타이핑보다 강한 손글씨…학습 효과 실험해보니 펜 대신 컴퓨터로 필기를 하는 모습은 이제 흔한 풍경이죠, 하지만 좀 더 느리더라도 손으로 직접 쓰는 것이 학습효과에 훨씬 좋다고 합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의 설명을 들어보시죠. SBS 2019.12.29 15:26
황교안 어제 퇴원…30일 최고위 주재하며 당무 복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8일 오전 퇴원했습니다. 입원한 지 나흘 만입니다. 황 대표는 지난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8일간 단식을 하다가 지난달 27일 쓰러져 입원했습니다. SBS 2019.12.29 15:17
중국, 기업공개 절차 간소화…증권 발행 등록제 규정 중국이 기업공개 절차를 점진적으로 간소화할 계획입니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내년 3월부터 시행될 개정 증권법에 증권 발행 '등록제'가 명확히 규정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12.29 14:57
서울 관악구 다가구주택 화재로 70대 남성 사망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곧바로 출동해 15분 만… SBS 2019.12.29 14:54
올해 日 해안에서 발견된 北 추정 난파 목선 156척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북한 선적 추정 목선이 일본 쪽으로 표류하거나 표착한 건수는 45건을 기록한 2015년부터 두드러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건수가 2016년 66건에서 2017년 104건으로 급증한 데 이어 지난해는 225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9.12.29 14:51
日, '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 대응' 새 요격 시스템 개발 추진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육상자위대에 배치된 '03식 중거리 지대공 유도탄'을 탄도 미사일 요격이 가능하게 개량하는 연구를 내년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9.12.29 14:48
'사이버 범죄 결의안' 유엔 총회 통과…"표현의 자유 침해 우려" 러시아가 주도하고 북한도 찬성한 '사이버 범죄' 결의안이 미국과 유럽연합 등의 반대에도 유엔총회에서 통과되면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우려가 제기된다고 dpa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2.29 14:47
싱가포르서 담배꽁초 버렸다 불나면 최장 7년형 흡연에 대한 강력한 규제로 잘 알려진 싱가포르에서는 내년부터는 담배꽁초가 화재 발생의 원인으로 지목될 경우, 처벌 수위가 더 높아집니다.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에 따르면 내년부터 발효되는 개정 형법은 담배꽁초나 향, 그리고 다 타지 않은 장작불 등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아 화재를 일으킨 경우, 이전과 비교해 더 강한 처벌을 내리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SBS 2019.12.29 14:46
나주 하천에 빠진 승용차서 유골 발견, 경찰 수사 어제 낮 2시 50분쯤 전남 나주의 한 하천에서 지붕 일부가 드러난 승용차가 발견됐습니다. 승용차 안에는 사람 유골로 추정되는 뼛조각 7점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SBS 2019.12.29 14:36
올해 극장 관객 역대 최고…2억2천만 명 올해 극장 관객이 2억 2천만 명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 1월부터 지난 28일까지 누적 관객은 2억2천463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9.12.29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