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유치원3법 올해 국회 통과해야…국회 협조 필요" 교육부는 오늘 "'유치원3법'(사립학교법·유아교육법·학교급식법 개정안)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이 반드시 올해 안에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며 국회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SBS 2019.12.27 16:50
'한일 위안부 합의' 헌소 각하에 피해자 측 "많은 아쉬움 남아" 피해자 측을 대리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이동준 변호사는 27일 헌재의 각하 결정이 나온 뒤 "많은 어르신들이 받은 상처를 어루만져줄 기회가 될 수 있었는데 그 부분을 헌재가 다해주지 못한 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연합 2019.12.27 16:48
프로축구 대구FC, 베테랑 외국인 공격수 데얀 영입 프로축구 대구FC가 K리그 경험이 풍부한 외국인 공격수 데얀을 영입했습니다. 데얀은 2007년 인천 유나이티드를 시작으로 FC서울, 수원 삼성 등을 거친 K리그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SBS 2019.12.27 16:35
오사카시, '헤이트 스피치' 조례 근거 혐한 인사 실명 첫 공개 일본 오사카 시가 공개적 차별발언, 즉 헤이트 스피치를 줄이자는 조례에 근거해서, 혐한 인사의 실명을 공개했습니다. 오사카 시는 '조선인 없는 일본을 지향하는 모임'의 대표인 가와히가시 다이료가 2016년 헤이트 스피치에 해당하는 거리선전 활동을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9.12.27 16:33
검찰 "조국 직권남용 혐의 법원서 인정…실체적 진실 밝힐 것" 검찰이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감찰무마' 의혹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수사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표명했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오늘 취재진에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죄질이 나쁜 직권남용 범죄를 법원에서 인정한 이상, 이 사건과 관련된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12.27 16:31
옹성우 "더이상 선물은 NO...손편지만 받겠습니다"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팬들의 선물을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27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옹성우 공식 팬카페에 글을 올리고 "위로 여러분께서 마음을 담아 성우 군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시는 서포트 관련, 2020년 1월1일부터 팬레터를 제외한 모든 서포트를 받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19.12.27 16:18
헌재 "한일 위안부 합의, 피해자 법적 지위에 영향 없다"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이형근 SBS 논설위원, 양기호 성공회대 일본학과 교수, 김태현… SBS 2019.12.27 16:17
'새로운 보수당' 대구시당 창당대회 내일 개최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보수당 대구광역시당 창당대회가 내일 열립니다. 창당 대회는 내일 오후 2시 대구 북구 한국패션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립니다. SBS 2019.12.27 16:16
보조금 허위로 타내면 어떻게 되는지 상년 과장이 알랴줌 국가장학금 허위 청구, 어린이집 보조금 부정 청구...뉴스에서 자주 봐왔던 내용들이죠? 2020년 1월 1일부터 정부가 술술 빠져나가는 부정수급… SBS 2019.12.27 16:14
전모 드러난 전주 주택 방화 범죄…흉기 들고 대피까지 차단 전북 전주의 한 주택에 불을 질러 관리인을 숨지게 한 50대 세입자의 잔혹한 범행 전모가 경찰 조사로 드러났습니다. 현수막을 불쏘시개로 사용해 큰불을 내는가 하면, 피해자가 화마를 피해 도망가지 못하도록 흉기를 들고 문 앞을 지키기까지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SBS 2019.12.27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