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로 부패 척결" vs "공수처는 누가 견제?" 선거법 개정 논의가 국회 마지막 문턱에 서있는 가운데 '4+1 여야 협의체'가 이번에는 공수처, 즉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만드는 법의 최종안을 내놨습니다. SBS 2019.12.25 21:58
요즘 핫템 에어프라이어, 오래 조리하면 '발암물질' 기름에 튀기지 않아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에어프라이어' 사용하는 가정이 많지요, 그런데 감자튀김처럼 탄수화물 많은 음식을 오래 조리하면 발암 추정 물질이 나오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19.12.25 21:57
'부어라 마셔라' 대신 '맛점'…2030이 바꾼 송년회 풍경 또 이맘때면 연일 이어지는 술자리 때문에 괴롭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직장에서 윗사람 눈치 보면서 술 많이 마시던 송년회가 차츰 사라지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SBS 2019.12.25 21:55
[사실은] 내가 낸 기부금, 사용내역 알 수는 없나요? 이제 2019년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연말이 되면 어려운 이웃들 돕자는 목소리가 많은데 정작 내가 낸 돈이 어디에, 또 어떻게 쓰이는지 몰라서 망설이는 분들도 있습니다. SBS 2019.12.25 21:53
염수정 추기경 "반목이 사회를 위태롭게…대화 필요" 이번에는 나라 안팎의 성탄절 표정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프란치스코 교황은 프란치스코 교황은 크리스마스의 빛으로 세상의 어두운 곳을 밝혀야 한다는 성탄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SBS 2019.12.25 21:50
최루탄으로 뒤덮인 홍콩 성탄절…도심 곳곳 격렬 충돌 일곱 달째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홍콩에서는 성탄절에도 격렬한 충돌이 이어졌습니다. 최루탄 연기와 화염병 불길이 거리를 뒤덮었습니다. 이 내용은 송욱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SBS 2019.12.25 21:49
'방사능물 대화' 나눈 한일 정상…아베 "정보 공개 용의" 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는 어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도 논의됐습니다. 청와대 취재기자를 연결해서 자세한 뒷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김정윤 기자, 오염수 방류 문제를 놓고 두 정상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오간 건가요? 오늘 청와대 관계자가 기자들 만나서 한일, 한중 정상회담 얘기를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SBS 2019.12.25 21:42
방사능물, 바다 · 바람 따라 한국 올 텐데…대책 없나? 다른 나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방사능에 오염된 물을 바다에 흘려보낼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바로 옆 나라인 우리로서는 더 걱정이 클 수밖에 없는데, 얼마나 위험한 건지 또 대응책은 없는지 김형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19.12.25 21:39
'위안부 피해' 다섯 할머님 기리며 "죽기 전에 정의 원해" 2019년의 마지막 수요일인 오늘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평소처럼 수요집회가 열렸습니다. 일본의 사과를 끝내 듣지 못하고 올해 세상을 떠난 위안부 피해 할머니 다섯 분을 기리는 추모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SBS 2019.12.25 21:34
구하러 갔더니 매 맞는 구급대원…"일할 맛 안 납니다" 119 구급대원이 술 취한 환자를 도우려다 폭행당하는 일이 자주 일어납니다. 지난해에는 취객에게 맞은 구급대원이 목숨을 잃는 일까지 있었는데 요즘처럼 술자리 많은 연말연시에는 현장 출동이 두려울 정도입니다. SBS 2019.12.25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