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집 사고 "어머니 돈 빌렸다"…국세청, 세무조사 착수 요즘 집값이 너무 올라 자기 돈만으로는 집 사기가 어려워지면서 불법·편법 증여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국세청이 자금 출처가 불분명한 고가 주택 매입자 257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들어갔습니다. SBS 2019.12.24 07:38
"내년부터 靑 앞 보수단체 집회 금지…강제 해산도 검토" 경찰이 전광훈 목사가 대표로 있는 보수단체의 청와대 앞 집회를 다음 달부터 금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야간에는 집회를 하지 말고, 또 일정 소음 수준을 넘기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지키지 않았다는 겁니다. SBS 2019.12.24 07:36
"'화성 8차' 강압 수사 확인돼…재심 필요" 檢 최종 의견 '이춘재 8차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20년간 옥살이를 한 윤 모 씨가, 지난달 법원에 재심을 청구했죠. 이 사건을 다시 들여다보고 있는 검찰도 재판을 다시 해야 한다는 의견을 법원에 냈습니다. SBS 2019.12.24 07:35
손석희, JTBC '뉴스룸' 앵커 그만둔다···후임은 서복현 기자 손석희가 JTBC '뉴스룸'에서 6년 4개월 만에 하차한다. JTBC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메인뉴스를 6년 4개월 동안 이끌어왔던 손석희 앵커는 앵커직에서 물러나 대표이사직만 수행하기로 했다. SBS연예뉴스 2019.12.24 07:33
日, 방사능 오염수 바다에 버릴 듯…"인체 영향 미미해"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를 처리 방식을 해양 방출과 대기 증발, 이 두 가지로 좁혔습니다. 사실상 바다에 버리는 수순을 밟아 나가면서 그 방류 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12.24 07:30
주호영 4시간 · 김종민 4시간 33분 동안 필리버스터 진행 자유한국당이 어제 선거법 개정안과 검찰개혁법 등 패스트트랙 법안 의결을 막기 위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에 돌입했습니다. SBS 2019.12.24 07:29
칠레 시위 배후가 K팝 팬?…"국제적 망신" 비판 봇물 대규모 시위로 지난달 APEC 정상회의까지 취소됐던 남미 칠레에서는 벌써 두 달째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칠레 정부가 이번 시위의 배후 세력 가운데 하나로 K팝 팬들을 지목해 거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9.12.24 07:28
조현아, 동생 조원태 회장에 선전포고…'남매의 난' 가시화 故 조양호 회장에 이어 아들인 조원태 회장이 이끌고 있는 한진그룹에서 남매의 난이 벌어질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장녀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어제, 동생 조 회장을 상대로 선전포고에 나섰습니다. SBS 2019.12.24 07:26
"제주 서귀포시 동쪽 해상서 규모 2.4 지진…피해 없을 것" 오늘 새벽 6시 19분 제주 서귀포시 동쪽 56km 해상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33.29도, 동… SBS 2019.12.24 07:25
입스 극복한 토드, 남자골프랭킹 최고 상승 선수 2019년에 세계골프랭킹이 가장 많이 상승한 남자 선수는 미국의 브렌던 토드였습니다. 미국의 골프채널이 세계골프랭킹을 토대로 집계한 결과 토드는 올해 1월 2006위에서 시작했지만 63위로 마쳐 무려 1천943 계단을 뛰어 올랐습니다. SBS 2019.12.24 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