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피해 유자녀 성적 요건 없이 장학금 지급한다 앞으로 생활이 어려운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에게 성적 요건 없이 장학금을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사고 피해지원 사업의 사각지대 지원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 범위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24일 밝혔습니다. SBS 2019.12.24 15:53
남이섬 정년은 '80살'…종신 직원 추가해 9명 2차 정년 보장 남이섬은 최근 창립 54주년 기념식에서 직원 유제근씨를 종신 명예 직원으로 추대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1939년생인 유씨는 군 제대 후 남이섬 전신인 경춘관광개발에 입사해 50년 가까이 섬 곳곳에서 모닥불 피우기, 폐목 정리, 쓰레기 분리수거 등 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만큼 성실하게 일해 왔습니다. SBS 2019.12.24 15:52
'인보사 의혹' 코오롱 생명과학 이우석 대표 구속영장 청구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인보사의 국내 개발사인 코오롱 생명과학 이우석 대표의 신병확보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이 대표에 대해 위계공무집행방해, 약사법위반, 사기 등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SBS 2019.12.24 15:51
손학규 "안철수 측이 길 열어달라 요청"…安 측 "孫, 조변석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안철수 전 의원 측이 오늘 '안철수 정계 복귀'를 누가 먼저 제안했는지를 놓고 진실 공방을 벌였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라디오에 출연해 "안철수 전 의원의 '복심' 인사가 한 달 전 찾아와 '안 전 의원이 돌아올 생각이 있다', '안 전 의원이 올 수 있는 길을 열어달라'고 먼저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2.24 15:49
원안위, 월성 1호기 영구정지 결정…한수원 신청 10개월만 2015년 수명연장이 결정됐지만 작년 조기폐쇄가 결정되며 논란을 빚었던 경북 경주시 월성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영구 정지가 표결로 확정됐습니다. 영구 정지가 결정된 것은 고리 1호기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SBS 2019.12.24 15:48
포스코 광양제철소서 폭발사고…5명 부상 오늘 오후 1시 14분쯤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폭발은 제강공장 옆 페로망간 야드에서 5분 차이를 두고 2차례 발생했으며 폭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순식간에 치솟았습니다. SBS 2019.12.24 15:47
"가구당 9천 원 내라"…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강제 할당 논란 전북의 한 아파트에 연말연시 모금을 입주민에게 강제하는 문구가 적힌 전단이 나붙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모금 참여를 독려하는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강제로 일정액을 할당하는 방식에는 거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SBS 2019.12.24 15:46
광양제철소 올해 들어 잇단 사고 '안전 불안 가중' 수개월 전 불꽃과 검은 연기를 발생시킨 정전사고로 주민 불안을 야기한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또다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때마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관계기관이나 관련 기업 모두 뾰족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19.12.24 15:44
[Pick] 마른하늘에 '생선 벼락' 맞은 운전자…차 앞 유리 '산산조각' 한 운전자가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거대한 생선 때문에 차 앞 유리가 산산조각이 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1일, 미국 ABC 뉴스 등 외신들은 노스캐롤라이나주 보퍼트 카운티에 사는 레사 월스턴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12.24 15:43
야투 성공률 67%…샌안토니오, 멤피스에 30점 차 완승 미국프로농구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경이로운 야투 성공률로 완승했습니다. 샌안토니오는 미국 테네시주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야투 성공률 67.4%를 기록하며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145대 115, 30점 차로 이겼습니다. SBS 2019.12.24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