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7129·1000·3300번' 등 고양 버스 270여 대 파업 임금협상 관련 조정 결렬로 경기도 고양 지역 버스 회사인 명성운수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오늘 아침 첫차부터 명성운수 20개 노선 270여 대가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SBS 2019.11.19 07:06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10년 만에 최대 규모로 진행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가 최근 10년 만에 최대 규모로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2018년 8월부터 올해 7월 사이 12개월간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면적이 9천762㎢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1.19 07:00
미국 내 유학생 증가 둔화…韓 유학생은 4.2% 감소 미국 내 해외 유학생이 소폭 증가세를 유지했지만 한국인 유학생은 전년보다 4%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비영리기구인 국제교육원 2018∼2019학년 미국 내 외국인 유학생 현황을 담은 연례보고서 '오픈 도어스'를 발표했습니다. SBS 2019.11.19 06:50
美 가족들 풋볼 관람하던 주택 뒷뜰서 또 총격 사건…4명 사망 17일 가족·친구들이 모여 풋볼 경기를 관람하던 미국 캘리포니아주 중남부 도시 프레즈노의 한 주택 뒷마당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했다고 AP통신·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1.19 06:48
남부는 폭우, 북부는 폭설…이탈리아 전역 이상기후로 몸살 베네치아만이 아닙니다. 이탈리아반도의 북부부터 남부까지 전역이 악천후로 홍역을 치르고 있습니다. 18일 ANSA 통신 등에 따르면 폭설이 내린 이탈리아 북부 자치주 트렌티노-알토 아디제의 볼차노에서는 이날 오전 눈사태로 열차가 탈선했습니다. SBS 2019.11.19 06:45
美 월마트 주차장서 총격으로 3명 사망…무차별 총격은 아닌 듯 미국 중부 오클라호마주 던컨에 있는 월마트 매장 밖 주차장에서 18일 오전 총격 사건이 일어나 남성 2명, 여성 1명 등 3명이 숨졌다고 AP통신과 현지 매체들이 이날 보도했습니다. SBS 2019.11.19 06:44
IAEA "이란, 핵합의서 제한한 중수 저장량도 초과" 이란이 농축 우라늄의 저장량을 늘리는 등 핵합의 이행을 계속해서 축소하고 있는 가운데 중수의 저장 한도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8일 로이터 통신이 입수한 국제원자력기구 보고서에 따르면 이란은 중수의 보유 한도인 130t을 초과했습니다. SBS 2019.11.19 06:42
文 대통령, 오늘 '각본 없이' 국민과 대화…100분간 '타운홀' 미팅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후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 행사에 참석해 민생 현안에 대한 국민의 질문을 받고 직접 답을 내놓습니다. SBS 2019.11.19 06:36
UN인권지침 준수 평가 결과 삼성전자 세계 기업 중 42위 세계 주요 기업의 유엔 인권 보호 기준 준수 여부를 평가한 결과 절반 이상이 100점 만점에 20점 미만의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는 39.6점으로 전체 평가 대상 기업 195개사 중 42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19.11.19 06:34
'암호화폐 페이' 다단계사기범 태국 도피…인터폴 적색수배 요청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암호화폐 기반 투자를 미끼로 투자자를 모집해 수십억원을 챙긴 혐의로 불법 금융다단계업체 대표 A회장에 대한 인터폴 적색수배 요청을 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SBS 2019.11.19 0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