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단톡방 경찰총장' 윤 총경, 수천만 원 뇌물 혐의 포착 검찰 수사 소식 하나 더 살펴보겠습니다. 가수 승리를 비롯한 연예인들이 모인 단체 대화방에서 경찰청장이 아닌 경찰총장이라고 불렸던 인물, 윤 모 총경 아마 기억하실 겁니다. SBS 2019.09.27 20:26
조국 "수사 개입 아닌 인륜의 문제"…조국 동생 재소환 이런 가운데 조국 장관이 자신의 집을 압수수색 하러 왔던 검사와 전화 통화를 했던 것은 수사 개입이 아니라 인륜의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아내의 건강을 배려해 달라고 남편으로서 부탁했다는 겁니다. SBS 2019.09.27 20:23
[속보] 경기 양주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 경기 양주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 연합 2019.09.27 20:23
보수 야당 "대통령까지 검찰 겁박"…조국 형사고발 그러자 보수 야당들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오늘 대통령 메시지는 검찰에 대한 또 다른 외압이며 대통령까지 검찰 겁박에 나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9.09.27 20:21
공효진·수지 소속사 "악성댓글 고소…선처 없다" 배우 공효진과 수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이 소속 배우들에 대해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고소합니다. 매니지먼트숲은 오늘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당사는 소속 배우들을 향한 무분별한 악플과 악플러의 행위가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27 20:20
여당 대표는 "범죄적 내통"…총리는 "압수수색 과도" 대통령의 경고성 메시지가 나온 오늘 여권에서는 이해찬 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국무총리가 나서서 청와대와 보조를 맞췄습니다. 조국 장관 집을 11시간 동안 압수수색 한 것은 과도했다, 또 야당과 내통한 정치검사를 찾아내서 처벌하라고 검찰을 압박했습니다. SBS 2019.09.27 20:19
검찰, 靑 발표 신속 대응…"헌법정신 입각해 엄정 수사" 대통령의 메시지에 검찰은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인권 존중과 개혁을 말하면서도 헌법 정신을 강조하면서 엄정한 수사에 더 방점을 찍었습니다. SBS 2019.09.27 20:18
대통령이 직접 나서 검찰 비판…윤석열 물러나라는 뜻? 바로 청와대 취재 기자 연결해서 대통령의 이런 작심 발언이 나온 배경을 물어보겠습니다. 김정윤 기자, 우선 대통령이 이렇게 직접 검찰을 비판하고 나선 이유부터 설명해주시죠. SBS 2019.09.27 20:13
문 대통령, '윤석열 검찰'에 작심 발언…"성찰하라" 조국 법무장관 관련 수사에 대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처음으로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인권을 존중하는 절제된 검찰권 행사가 중요하다며,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은 현실을 성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SBS 2019.09.27 20:10
오늘의 주요뉴스 1.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를 수사하는 검찰을 향해 "검찰 개혁 요구가 높은 현실을 성찰해야 한다"며 '절제된 검찰권 행사'를 언급하는 공개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SBS 2019.09.27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