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타파' 부상자 31명…시설물 파손 1천733건 태풍 '타파'로 인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30여명이 다치는 등 부상자 수가 늘고 시설물 피해 건수도 1천700건을 넘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23일 오후 4시까지 잠정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중상자 2명, 경상자 29명 등 모두 31명입니다. SBS 2019.09.23 17:58
미래 자동차 한 눈에…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26일 개막 전기를 동력으로 한 미래 자동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e-모빌리티 엑스포가 오는 26일 전남 영광에서 개막합니다. 전남이 e-모빌리티 규제 자유 특구로 지정된 뒤 처음으로 열리는 대형 행사로 미래 이동수단의 변화를 읽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SBS 2019.09.23 17:57
헬기·군 탱크까지…전 세계로 확산한 '테트리스 챌린지'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테트리스 챌린지'입니다. 소방대원들이 소방차에서 온갖 장비들을 꺼내서 내려놓는데, 마치 테트리스 게임을 하는 것 같습니다. SBS 2019.09.23 17:53
'호텔왕' 배런 힐튼 별세…4조 원 재산, 재단에 기부한다 전 세계 2천8백여 개 호텔을 거느린 미국의 '호텔왕' 배런 힐튼이 지난 19일 별세했습니다. 그의 죽음이 더욱 주목받는 것은 유산의 대부분을 자선재단에 넘겼기 때문인데요. SBS 2019.09.23 17:50
"위안부는 매춘, 궁금하면…" 분노 유발하는 교수들의 막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 여성에 비하하는 등 망언을 한 류석춘 교수에 대해 연세대가 해당 강의를 중단시켰습니다. 하지만 각계각층에서 비난의 목소리는 여전히 높습니다. SBS 2019.09.23 17:46
김두관 "민부론 내 이론"…한국당 "원조 감자탕집이냐"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어제 발표한 민부론에 대해 "이름은 도용하고, 내용은 가짜인 위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09.23 17:45
정의당 조국 자택 압수수색에 침묵…"논평·브리핑 계획 없다" 조국 법무부 장관을 이른바 '데스노트'에 올리지 않았던 정의당은 오늘 검찰의 조 장관 자택 압수수색에 대해 공식 논평 없이 침묵했습니다. 오현주 대변인은 오늘 기자단에 공지를 통해 "조 장관의 자택 압수수색 관련해선 논평이나 브리핑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23 17:43
"러시아, 자동조종시스템 갖춘 6세대 전투기 개발 착수" 러시아가 6세대 전투기 개발에 착수했다고 현지 국립 항공시스템연구소 소장이 밝혔습니다. 세르게이 호흘로프 항공시스템연구소 소장은 리아노보스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에서 6세대 전투기에 대한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9.23 17:42
소방관 국가직화법, 행안위 안건조정위 통과…과거사위법도 처리 소방직 국가직화를 위한 관련법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안건조정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행안위 안건조정위는 회의를 열고 소방공무원법·소방기본법·지방공무원법· 지방자치단체에 두는 국가공무원 정원법·지방교부세법· 소방재정지원특별회계 및 시도소방특별회계 설치법 개정안 등 소방관 국가직화 법안 6개를 처리했습니다. SBS 2019.09.23 17:41
日, 지소미아 종료 앞두고 다급?…상업위성 활용 추진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다급해진 일본?'입니다. 오는 11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종료를 앞두고 일본의 다급해진 정황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SBS 2019.09.23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