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대 성매매 사이트 '밤의 전쟁' 뒷배 경찰관 구속 70만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성매매알선 사이트 '밤의 전쟁' 운영자로부터 돈을 받고 뒤를 봐준 경찰관이 구속됐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뇌물수수,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서울의 한 경찰서 소속 A 경위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SBS 2019.09.04 14:01
페더러, 디미트로프에 져 US오픈 8강서 탈락…윌리엄스는 4강행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페더러는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에게 세트스코어 3대 2로 졌습니다. SBS 2019.09.04 14:00
말 안 듣는다 때리고 오줌 쌌다고 방치…어린이집 아동학대 적발 대구 달성경찰서는 4일 어린이집 아동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보육교사 A씨와 B씨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04 13:52
류현진 사이영상 경쟁자 셔저·디그롬, 나란히 평균자책점 상승 셔저와 디그롬은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두 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셔저는 6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솎아냈지만, 홈런 1개와 안타 5개를 맞고 4실점 했고 7이닝을 던진 디그롬도 홈런 1개와 안타 8개를 허용하고 넉 점을 내줬습니다. SBS 2019.09.04 13:48
오연서 측 "안재현과 염문설? 명백한 허위…구혜선 법적대응할 것" 배우 오연서 측이 '안재현의 외도녀'라고 지목된 것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4일 오연서의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구혜선이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논란이 된 '안재현이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있다'는 내용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SBS연예뉴스 2019.09.04 13:40
만취운전하다 '청년가장' 치고 달아난 20대 징역 2년6개월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30대 남성을 치고 달아난 20대 여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7단독 장동민 판사는 음주운전·도주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회사원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연합 2019.09.04 13:38
조선신보 "비핵화 대화로 안보 환경 변화…北, 상용무기 개발"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북한이 '비핵화 대화'라는 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자위적 국방력 차원의 상용무기 개발을 추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신보는 지난해 4월 북한 노동당 7기 3차 전원회의에서 '핵·경제 병진노선 승리'를 선언한 뒤 북미 비핵화 대화가 시작된 점을 언급하며 "비핵화 대화가 시작된 후에도 국방력 강화를 위한 상용무기 개발은 추진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09.04 13:38
'링링' 최대시속 162㎞ 강풍 동반…나무 뽑히고 배 뒤집힐 수도 한반도를 향해 다가오는 제13호 태풍 '링링'이 많은 비뿐 아니라 엄청난 강풍까지 동반할 것으로 보여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링링'은 이날 오후 1시 현재 타이완 동쪽 해상에서 느린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SBS 2019.09.04 13:37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유공자 38명 포상 산업통상자원부는 제26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행사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었습니다. 가스재해 예방을 통해 안전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8명을 포상했습니다. SBS 2019.09.04 13:36
구혜선vs안재현, 2년 치 문자로 본 '사랑과 전쟁'…충격적 비극 시작은 달콤한 밀어였으나 끝은 서로를 향한 원망의 말이었다. '안구부부'로 불리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이혼을 둘러싼 공방이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SBS연예뉴스 2019.09.04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