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침범의도 없었다…기기 오작동으로 계획없던 지역 진입" 러시아 정부는 자국 군용기가 23일 두 차례에 걸쳐 한국 영공을 침범한 데 대해 한국 정부에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고 청와대가 24일 밝혔습니다. SBS 2019.07.24 11:24
오늘 밤부터 막바지 장맛비…중부, 28일까지 최대 400mm 넘는 큰 비 오늘 밤부터 일요일인 28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지방에 막바지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중부지방에는 시간당 최고 50∼70mm가 넘는 강한 비와 함께 지역에 따라 최대 4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예상돼 피해가 우려됩니다. SBS 2019.07.24 11:16
'여름 요정' 오마이걸, 8월 초 패키지 앨범 발표 그룹 오마이걸이 오는 8월 초 컴백한다.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는 24일 "오마이걸이 오는 8월 초 서머 패키지 앨범으로 컴백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19.07.24 11:12
중국군 "주권·안전 확고히 지킬 것…패권 확장 도모 안 해" 중국 국방부는 국제 안보가 불안하다면서 국가 주권과 안전을 확고히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군은 오늘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방 전략과 발전 계획 등을 담은 '신시대 중국 국방'이란 제목의 2019년 국방백서를 통해 이런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SBS 2019.07.24 11:11
포승줄 묶인 모습 가려주는 조끼 보급한다…"수용자 인권 고려" 법무부가 교도소나 구치소 밖으로 수용자를 호송할 때 포승줄에 묶인 모습이 드러나지 않도록 가리는 조끼를 보급합니다. 법무부는 수용자의 도주를 막는 기능을 강화하면서도, 국민들이 가진 부정적 이미지를 쇄신할 수 있도록 수용자 인권 보호 차원에서 호송용 조끼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24 11:10
"이제부터는 곤충도 가축"…갈색거저리·누에 등 14종 앞으로 일부 곤충이 '가축'으로 분류되고 이런 곤충을 사육하는 농가가 축산농가를 위한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축산법 시행규칙 위임 고시인 '가축으로 정하는 동물'을 개정해 25일부터 곤충도 가축으로 인정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SBS 2019.07.24 11:09
오늘 밤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장맛비…중부지방 최대 400㎜ 24일 밤부터 28일 오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올해 마지막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 현재 중국 중부까지 확장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공기가 한반도 쪽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24 11:06
'성추행 혐의' 김정우 의원 무혐의…검찰 "증거 불충분" 전직 동료를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된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김 의원이 강제추행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어제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SBS 2019.07.24 11:06
정부, '화이트리스트 배제' 법령개정 日에 공식의견서 전달 정부는 24일 오전 한국을 수출 절차 간소화 대상인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하는 내용을 담은 일본 정부의 법령개정안에 대한 공식 의견서를 일본 정부에 전달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SBS 2019.07.24 11:05
이해찬 "日 경제침략·역사 부정 맞서 전방위 외교전"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일본의 경제 침략과 역사 부정에 맞서는 전방위 외교전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당정청은 비상한 각오로 국제사회의 지지와 중재를 이끄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9.07.24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