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리, 디오픈 제패하고 생애 첫 메이저 우승…박상현 16위 아일랜드의 셰인 라우리가 제148회 디오픈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습니다. 라우리는 어제 영국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5개로 1오버파 72타를 쳤습니다. SBS 2019.07.22 06:15
"올해 건보 3조 원 적자"…복지부 "보장 강화 따른 '계획된 적자'" 올해 건강보험 재정이 3조원 넘는 당기 수지 적자를 보이고 2023년까지 6년 연속 당기수지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누적 적립금이 올해 4월 기준으로 20조원이 넘어 누적 수지는 2023년에도 10조원 이상 흑자를 유지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SBS 2019.07.22 06:14
후텁지근한 '중복' 낮 최고 34도…남부 내륙 오후에 소나기 중복이자 월요일인 22일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올라 더울 전망입니다. 남부 내륙은 오후에 곳에 따라 5∼30㎜의 소나기가 올 수 있습니다. SBS 2019.07.22 06:08
美 전문가 "당국자들, 판문점 회동서 훈련 중단 논의 안 됐다고 해" 미 국익연구소의 해리 카지나이스 한국담당 국장은 지난달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판문점 회동' 당시 한미연합 군사훈련 중단 문제가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한미 당국자들로부터 전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7.22 06:05
여야 3당 원내대표, 오늘 '대일 결의안' 처리 방안 논의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오늘 오전 11시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정례 회동을 갖고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오늘 회동에서 일본의 수출규제 철회 촉구 결의안 처리 방안 등을 조율합니다. SBS 2019.07.22 06:04
美 중·동부 '살인적 폭염'…체감온도 40도 넘는 무더위에 몸살 미국 중서부와 동부 지역이 이틀 연속 살인적인 폭염으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중부 대평원과 미시시피강 유역 일대를 비롯해 미 동부의 상당수 지역에 섭씨 37.7도에 가까운 폭염이 계속됐습니다. SBS 2019.07.22 06:01
중복 중부·영남 폭염주의보, 서울 32℃·대구 34℃…곳곳 빗방울·소나기 현재 강릉을 비롯한 동해안과 일부 내륙지역에는 밤사이 최저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복인 오늘은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올라가는 폭염이 예상됩니다. SBS 2019.07.22 05:12
"北, 부상으로 매년 1만 5천여 명 사망…의료지원 급하다" 세계보건기구, WHO 자료 등을 토대로 분석한 것으로, 북한의 열악한 보건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남북 교류를 중심으로 의료 지원을 늘려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SBS 2019.07.22 04:28
중국, 미국산 농산물 구매 진행…미중 협상 재개 신호 중국의 일부 기업이 미국산 농산물의 신규 구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중국의 미국산 농산물 구매는 양국의 대면 무역 협상이 곧 재개될 것이라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연합 2019.07.22 04:26
日 아베 "한국이 답변 가져오지 않으면 건설적 논의 안 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1일 일본의 보복조치로 인한 한일 관계 악화 상황과 관련해 "한국이 먼저 답을 가져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 2019.07.22 0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