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 '女 개인 혼영 200m' 결승행…오늘 밤 메달 도전! 광주 세계수영대회 개인 혼영 200m에 나선 김서영 선수가 지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결승에 올라 오늘 밤 메달에 도전합니다. 준결승 2번 레인의 김서영 선수, 첫 번째 접영 그리고 배영까지는 선두로 나서 기대를 키웠는데요, 이후 약점인 평영에서 캐나다와 중국 선수에게 역전을 허용해 2분 10초 21, 조 3위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9.07.22 08:04
'뉴트로' 타고 젊어진 뒷골목…'힙지로'가 찾은 해법 서울 을지로가 얼마 전부터 최신 유행을 뜻하는 영어 '힙'을 앞에 붙여 힙지로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20∼30대 젊은 층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며 생긴 별칭인데, 영세 자영업의 출구가 보이지 않는다는 요즘, 그 해법을 '힙지로'에서 권애리 기자가 찾아봤습니다. SBS 2019.07.22 08:02
한동민, 뒤집기 2루타까지 4방 '쾅'…'별 중의 별' 등극 풍성한 볼거리와 웃음을 남긴 별들의 잔치,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SK 한동민이 '별 중의 별'로 떠올랐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어제 새벽까지 내린 비 탓에 하루를 더 기다린 팬들을 위해 선수들은 사전행사부터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SBS 2019.07.22 07:57
양승태 179일 만에 풀려날까…법원, 보석 여부 결정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으로 구속 재판을 받아 온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석방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양 전 대법원장을 직권으로… SBS 2019.07.22 07:55
'미지의 별무리' 209개, 한국 고등학생이 찾았다 울산의 한 고등학생이 성단, 그러니까 지금까지 찾지 못했던 별의 무리를 209개나 발견했습니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데, 이 학생은 찾아낸 성단 이름에 '울산'을 넣기도 했습니다. SBS 2019.07.22 07:54
"구조 먼저" 외면한 사이 2명 목숨 잃었다…中 발칵 중국 베이징에서 교통사고가 났는데, 운전자가 불이 난 차량에서 사람부터 구하지 않고 경찰에 신고하는 데만 급급하다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2명이 숨졌습니다. SBS 2019.07.22 07:45
0.1초에 엇갈린 성추행 판결…'곰탕집 사건'과 차이 이른바 '곰탕집 성추행' 사건에서 남성은 1.3초 만에 스쳐 지나던 여성의 엉덩이를 움켜쥐는 성추행을 했다고 고소를 당해 1, 2심에서 모두 유죄가 선고됐습니다. SBS 2019.07.22 07:40
휴가철 제주 도로 '비상'…렌터카 속도제한장치 추진 이번 여름 휴가 때 제주도 가서 렌터카 이용해야지 하시는 분들 계실 텐데, 이용객이 많아지는 만큼 사고, 특히 과속 때문에 일어나는 사고가 이 시기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SBS 2019.07.22 07:37
친중 vs 반중 갈라진 홍콩…'흰옷 괴한' 시위대 공격 범죄인 인도 법안 철회를 요구하는 홍콩 시민들의 대규모 시위가 지난 주말에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여기에 맞서 친중국, 이 친중파들도 집회를 열어 홍콩은 친중과 반중으로 갈라진 대치 국면이 장기화되는 분위기입니다. SBS 2019.07.22 07:32
광안리 덮친 '태풍 쓰레기'…제주는 농작물 피해 심각 올 들어 한반도로 북상했던 첫 태풍 '다나스'는 육지에 오르기도 전에 소멸됐지만, 적지 않은 피해를 남겼습니다.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은 거대한 쓰레기장이 됐고 전국적으로 여의도 크기의 농경지가 침수됐습니다. SBS 2019.07.22 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