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사람들 더울까 봐"…선풍기 방향 바꾸려던 공항 직원에게 닥친 비극 선풍기 방향을 바꾸려다가 감전사한 남성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9일 싱가포르 매체 아시아원 등 외신은 예멘 아덴 국제공항에서 감전사한 공항 직원의 마지막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7.22 16:21
"아시아나 여객기, 오키나와 공항서 허가 없이 활주로 진입" 지난 21일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공항에서 한국 여객기가 관제관의 허가 없이 활주로에 진입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NHK가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운수안전위원회는 이 일이 사고로 연결될 수 있는 '중대 사건'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SBS 2019.07.22 16:19
[Pick] 국토대장정 도중 음료 60잔 시키고 '노쇼'…대학 측 공식 사과 제주도에서 국토대장정을 하던 한 대학교 측이 '노쇼' 논란에 휩싸여 화제입니다. 학교 측에 따르면, 대구대 학생 60명은 지난 17일부터 제주도를 한 바퀴 도는 '제주도 국토대장정'에 나섰습니다. SBS 2019.07.22 16:16
0.1초에 엇갈린 판결?…무엇이 성추행 유무죄 갈랐나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 SBS 2019.07.22 16:14
아베 "한일관계 최대 문제는 국가 간 약속 준수 여부" 주장 아베 일본 총리는 "현재의 한일관계를 생각할 때 최대의 문제는 국가 간 약속을 지키느냐 그렇지 않으냐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 오후 자민당 본부에서 NHK를 통해 중계된 기자회견을 하던 중 한일관계 등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답하는 과정에서 "신뢰의 문제"를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19.07.22 16:11
대학생들, 일본영사관 마당서 "아베는 사죄하라" 퍼포먼스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부산 일본영사관에 진입해 영사관 마당에서 일본 경제보복에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하다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오늘 낮 2시 35분쯤 부산 동구 일본영사관에서 반일행동 부산청년학생 실천단 소속 대학생 6명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SBS 2019.07.22 16:10
국내 업체도 8년 전 '초고순도 불화수소' 제조법 특허 출원 국내 중소기업에서도 이미 8년 전 일본 수출 규제 품목 가운데 하나인 초고순도 불화수소 제조 기술을 확보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2일 특허정보 검색서비스에 따르면 산업기계 제조업체 A사는 2011년 7월 '초고순도 불산의 제조방법' 특허를 출원했고, 2013년 9월 특허가 등록됐습니다. SBS 2019.07.22 16:09
"아시아나 여객기, 오키나와 공항서 허가 없이 활주로 진입" 지난 21일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공항에서 한국 여객기가 관제관의 허가 없이 활주로에 진입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NHK가 22일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운수안전위원회는 이 일이 사고로 연결될 수 있는 '중대 사건'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SBS 2019.07.22 16:09
'반쪽 승리' 거머쥔 아베…'벼랑 끝' 한일 관계 어떻게?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SBS 2019.07.22 16:07
"日에 쫄지 말자" 조국, SNS에 연일 '강경 발언'…의도는?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방문신 SBS 논설위… SBS 2019.07.22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