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결] 여전히 세찬 바람 · 거센 파도…주요 항만 폐쇄 부산에도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김해공항에서는 결항이 잇따르고 있고 주요 항만과 해수욕장이 모두 폐쇄된 상태입니다. 부산의 태풍 영향 알아봅니다. SBS 2019.07.20 17:32
[통영 연결] 경남 선박 운항 중단…특보 해제까지 유지 경남 일부 지역에도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비가 오락가락하고 바람도 불고 있습니다. 경남 통영의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SBS 2019.07.20 17:31
[목포 연결] 태풍 소멸됐지만 비바람 여전…계속 유의 태풍 다나스는 목포 앞바다까지 왔다가 열대저압부로 약화 되면서 소멸됐는데요, 이에 따라 전남 전 지역도 태풍경보가 해제됐습니다. 목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SBS 2019.07.20 17:26
태풍에 전남 농작물 350㏊ 침수…도로·문화재 곳곳 파손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진 전남 동부권 등의 농경지 350여ha가 침수됐습니다. 여수·고흥지역 도로 6곳과 나주의 고택 문화재 일부가 파손됐으며, 완도에서는 주택 1곳이 물에 잠겼습니다. SBS 2019.07.20 17:22
조국 "일제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 부정하면 '친일파'라 불러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1965년 이후 일관된 한국 정부의 입장과 2012년 및 2018년 대법원 판결을 부정, 비난, 왜곡, 매도하는 것은 정확히 일본 정부의 입장"이라며 "이런 주장을 하는 한국 사람을 마땅히 '친일파'라 불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20 17:16
나경원 "대승적 양보도 생각했지만…추경안 너무 심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0일 추가경정예산안 처리가 무산되며 6월 임시국회의 막이 내린 것과 관련해 "대승적 양보도 생각해보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정부가 낸 추경안이라는 것이 해도 해도 너무 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20 16:59
악천후 속 윈드서핑 하던 2명 표류…해경 구조 태풍으로 인한 악천후 속에서 윈드서핑을 하던 2명이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오늘 낮 12시 20분쯤 울산 태화강 하류 조종면허시험장 인근에서 윈드서핑을 하던 50대 남성 2명이 연락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SBS 2019.07.20 16:58
황교안 "다음달 경제·안보 대안 내놓겠다…文 정부는 미래 없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역량 있는 대안정당으로 굳게 서기 위해 다음 달 국민에게 내놓을 경제 대안과 안보 대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20 16:26
'폭풍 불길' 속 닫힌 옥상, 피해 키웠다…日 '수사 본격화' 어제 일본 교토에서 일어난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 건물 화재로 지금까지 33명이 숨졌습니다. 불을 지르고 붙잡힌 40대 남성은 '내 소설을 표절해서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7.20 16:20
별안간 세 모녀 향해 달려든 대형견…7살 딸 머리 물었다 체중이 30㎏에 이르는 커다란 개가 길 가던 세 모녀를 공격해 7살 어린이가 머리를 물렸습니다. 바로 이틀 전에도 다른 주민을 공격해 경찰 신고까지 됐던 개였습니다. SBS 2019.07.20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