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차 지붕 위에 두 딸 태우고 달린 엄마의 황당한 핑계 차 지붕 위에 두 딸을 태우고 달린 엄마의 무모한 행동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일,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은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발생한 황당한 사건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9.07.11 16:11
[Pick] 갓 출산한 길고양이 무자비하게 폭행한 경비원 직위해제 갓 출산한 어미 길고양이를 쇠파이프로 폭행한 경비원이 직위해제됐습니다. 충남 아산 온양여고 측은 어제 길고양이를 쇠파이프로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로 82살 경비원 A 씨를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11 16:08
"김상조, 너무 많은 말 했다"…이낙연 '돌직구' 경고, 왜?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방문신 SBS 논설위… SBS 2019.07.11 16:07
[Pick] '모아나'가 아닌데?…직원 실수로 탄생한 '위험한' 케이크 직원 실수로 탄생한 '위험한' 케이크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일,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은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사는 25살 켄슬리 데이비스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7.11 16:06
유은혜 "경기·전북 다음 주, 서울 이달 말 자사고 취소 여부 결정"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1일 자율형사립고 지정취소 동의와 관련해 경기·전북·부산지역은 다음 주 말, 서울지역은 이달 말께 각각 최종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11 16:03
"핵 협박" vs "가학적"…美-이란, IAEA서 '불신 대격돌' 핵 합의를 먼저 파기한 미국은 이란의 최근 핵 합의 이행 축소를 부각하면서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겠다면서 세계를 위협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재키 월컷 IAEA 주재 미국 대사는 미국은 새로운 핵 합의를 위해 선행조건 없이 협상할 준비가 됐다며, 이란에 제재를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협상이지 '핵 협박'이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9.07.11 15:57
유승준, 대법 판결에 "진심으로 감사, 평생 반성하겠다"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43)에 대한 비자발급 거부가 위법이라는 대법원판결에 유승준 측이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라며 "평생 반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9.07.11 15:54
'제주판 살인의 추억' 제주 보육교사 살해 혐의 택시기사 무죄 제주지법 형사2부는 11일 강간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 모 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주장이나 변명이 일부 모순되거나 석연치 않은 점이 있고, 통화내역을 삭제하는 등 피고인이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고 의심할 만한 정황이 있으나, 검사가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합리적인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이 되었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SBS 2019.07.11 15:52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임이자 의원의 최대 관심사는? 21대 출마하시겠습니까?] [이낙연/국무총리 : 총선입니까? 현재로서는 계획하고 있지 않습니다.] #임이자 의원의 두번째 질문은? [임이자/자유한국당 의원 : 부총리께서도 21대 총선출마설이 나돌더라고요. SBS 2019.07.11 15:52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前 국정원 국장 2심서 집행유예로 석방 서울고법 형사2부는 11일 공문서변조 등 혐의로 기소된 전 국정원 대공수사국장 이모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이씨는 항소심 선고에 따라 이날 풀려나게 됐다. 연합 2019.07.11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