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잠원동 철거 현장 붕괴사고로 1명 사망·3명 부상 서울 서초구 잠원동 철거 현장 붕괴사고로 매몰된 차에 갇혔던 여성이 끝내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23분쯤 잠원동에 있는 지상 5층·지하 1층짜리 건물이 철거 작업 도중 무너져내렸습니다. SBS 2019.07.04 18:41
황교안 "日 경제보복에 文 대통령 답 없어…평화이벤트 상상에만"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한일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고 일본의 경제 보복 강도가 최고 수준인데 문재인 대통령은 답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9.07.04 18:39
빙상연맹, 쇼트트랙 성희롱 징계 결정 연기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리위원회가 쇼트트랙 남자대표팀 선수 간에 발생한 성희롱 행위와 관련한 징계 결정을 연기했습니다. 빙상연맹은 징계 처분을 결정하기 위해 제11차 관리위원회 회의를 열었지만, 출석한 당사자와 참고인의 서면진술 등이 엇갈려 철저한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하고 객관적 자료를 추가 확보한 후 차기 관리위원회에서 징계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9.07.04 18:39
"김정은, 시진핑에 아베 북·일 대화 추진 '유의하고 있다' 말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제 조건 없이 김 위원장과 대화하고 싶다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발언에 대해 "유의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9.07.04 18:38
'숙명여고 문제유출' 교무부장 쌍둥이 딸, 정식재판 받는다 숙명여고 교무부장이던 아버지와 공모해 시험문제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 쌍둥이 딸이 정식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 전 숙명여고 교무부장 52살 현 모 씨의 쌍둥이 딸을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SBS 2019.07.04 18:36
35개월 된 아이 허벅지 문 폭스테리어, 앞서 수차례 약속한 '입마개'는 없었다 지난 6월 21일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12kg 짜리 폭스테리어가 35개월 된 아이의 허벅지를 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아이는 개에게 끌려가다 바닥에 내동댕이쳐지기도 했는데요. SBS 2019.07.04 18:33
[날씨] "내일 더 더워져요"…서울·강원 등 '폭염 경보' 오늘 중부지방 곳곳은 올 들어 가장 뜨거운 하루였습니다. 홍천 지역의 기온이 34.9도까지 올랐고요, 자동 관측망 기준으로는 경기도 가평의 외서라는 지역이 35.9도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9.07.04 18:30
가평 산골 마을에 태양광 시설 허가…주민들 "결사반대" 수도권 소식입니다. 경기도 가평군 청정지역에 태양광 발전소 설치가 허가 나면서 마을이 뒤숭숭합니다. 서쌍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가평군 설악면 설곡리는 수령 100년, 둘레 2m의 거대한 잣나무 군락에 둘러싸인 청정마을입니다. SBS 2019.07.04 18:28
'남북 체육 교류 핵심' 아리스포츠컵 개최, 8월 말로 재연기 남북 체육 교류의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인 아리스포츠컵 유소년축구대회가 또 연기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원도와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당초 이… SBS 2019.07.04 18:21
'공정 무역' 선언해놓고…'韓 경제 보복' 나선 아베, 왜? 우리나라를 겨냥한 일본의 수출 규제 강화가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아베 총리의 '한국 때리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겁니다. 아베 총리의 이런 행보는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SBS 2019.07.04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