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영서·경북 폭염주의보…경기·영서 곳곳 한때 소나기 이번 주는 갈수록 날씨가 더 더워지겠습니다. 어제 서울의 낮 기온이 30.1도까지 올랐는데 오늘은 31도까지 오르겠고요. 이 기온이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면서 토요일에는 34도를 기록하겠습니다. SBS 2019.07.03 01:58
클로징 2010년 센카쿠 영토 분쟁 당시 중국은 희토류 카드로 일본의 백기를 받아냈습니다. 이를 지켜본 세계 각국은 중국에 대한 희토류 수입 의존도를 줄이고, 수입선 다변화에 나섰습니다. SBS 2019.07.03 01:58
교황청, 36년 전 소녀 실종사건 밝히려 경내 묘소 파헤치기로 교황청이 36년 전 감쪽같이 사라진 소녀 사건의 전모를 밝히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경내 묘소 2곳을 파헤치기로 결정했습니다. 알레산드로 지소티 교황청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36년 전 실종된 소녀의 가족 요청에 따라 소녀가 매장됐을지 모른다는 의혹을 받는 경내 묘소 2곳을 가족의 참관 아래 오는 11일 열어 보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9.07.03 01:10
佛 바칼로레아 수학문제 사전유출…수험생 13명 입건 프랑스에서 대입자격시험 바칼로레아의 수학 시험 문제가 사전에 유출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출된 시험 문제를 파악해 공유한 수험생 13명을 입건했습니다. SBS 2019.07.03 01:09
나이지리아서 유조차 폭발로 45명 사망·101명 부상 서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유조차 폭발로 최소 45명이 숨졌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그제 나이지리아 중부 베누에주의 한 도로에서 기름을 실은 트럭이 전복됐습니다. SBS 2019.07.03 01:07
中 매체 "폭도 행위" 홍콩시위대 비판…홍콩주둔 중국군 연합훈련 홍콩 반환 22주년을 맞아 열린 '범죄인 인도 법안' 완전 철폐 시위에서 시위대가 사상 처음으로 입법회를 점거한 가운데 중국 주요 매체들이 이번 시위를 '법을 무시한 폭도 행위'로 규정하며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SBS 2019.07.03 01:07
핵합의 서명국, 이란에 핵합의 지속 준수 촉구 이란이 미국의 핵합의 탈퇴와 제재 복원에 대응해 핵합의 이행 범위를 축소하자 이에 서명한 국가들이 이를 계속 지키라고 촉구했습니다. 대체로 핵합의를 유지해야 한다는 취지였지만 프랑스는 이란이 핵합의를 '위반'했다는 점에 무게를 뒀고 중국과 러시아는 '위반'이라는 표현을 피하면서 이란을 옹호했습니다. SBS 2019.07.03 01:05
러 "연구 잠수정 화재로 14명 사망"…"스파이함 로샤리크" 러시아 해군 잠수정에서 화재로 승조원 14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그제 러시아 해역에서 심해 측정 연구를 수행하던 연구용 심해 잠수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9.07.03 01:05
안산 횡단보도 건너던 70대 男, 버스 치여 중상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남성이 시내버스에 치여 중태에 빠졌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 경기도 안산시 본오동에서 72살 김 모 씨가 횡단보도를 건너다 우회전하던 시내버스와 부딪혔습니다. SBS 2019.07.03 00:41
美 경기확장세 121개월째 지속…역대 최장 신기록 미국 경제가 공식적으로 '역대 최장' 확장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수습하면서 2009년 6월부터 시작된 경기확장이 만 10년을 넘어선 것입니다. SBS 2019.07.03 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