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3∼5일 총파업…대체 급식·단축 수업 검토 학교에서 급식·돌봄 등을 맡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3∼5일 5만여 명 규모의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교육 당국은 도시락·김밥 등 대체 급식과 단축 수업을 학교별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9.07.01 11:08
술 취해 아버지 흉기로 찌른 30대 아들 체포 술에 취해 자택에서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8살 A씨를 체포했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4시 10분쯤 인천시 계양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아버지 80살 B씨의 얼굴 부위를 흉기로 1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7.01 11:06
北美 협상 고위급은 폼페이오-리용호…실무협상 비건 상대 주목 미국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지휘 아래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실무협상을 책임지는 지금의 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북한의 대미 협상 라인업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SBS 2019.07.01 11:05
[스브스타] "유전자의 힘"…아들만큼 잘생긴 방탄소년단 뷔 아버지 과거 사진 '화제'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친아버지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그는 아빠를 쏙 빼닮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습니다. SBS 2019.07.01 11:01
[Pick] 5살 소년 선물 훔쳐 갔다가 돌려준 도둑들…마음 바꾼 이유는? 미디어의 순기능을 몸소 체험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8일, 미국 야후 뉴스 등 외신들은 워싱턴주에 사는 레슬링 벨트 수선 전문가 세르조 모레이라 씨가 전한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7.01 11:00
[Pick] "천국은 진짜였다"…27분간 심장 멈췄던 여성 눈뜨자마자 외친 말 심장마비로 죽었다 살아난 여성이 정신을 잃었을 때 천국을 봤다며 한 말이 알려져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6일, 영국 더선 등 외신들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사는 티나 하인스가 천국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9.07.01 10:58
[Pick] 어미 새가 새끼 새에게 먹인 '충격적인 것' "만약 당신이 담배를 피운다면, 제발 아무 데나 버리지 말아 주세요" 인간이 아무렇게나 버린 쓰레기로 인해 애꿎은 야생동물이 피해를 보는 모습이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SBS 2019.07.01 10:58
[Pick] 상상 그 이상…한 운전사가 교통사고 낸 '더러운' 이유 교통사고 낸 운전자의 비정상적인 자동차 상태가 충격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7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햄프셔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7.01 10:57
'전 남편 살해 혐의' 고유정 오늘 기소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제주 전남편 살해 사건'의 피의자 고유정이 오늘 재판에 넘겨집니다. 검찰은 20일간의 수사를 마무리하고 오늘 고씨를 기소할 예정입니다. SBS 2019.07.01 10:56
손학규 "文 대통령, 조연 자처했지만 북미회담서 역할 못 해"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어제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미 정상회동과 관련해 "대한민국 영토에서 이뤄진 회담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은 역할도 존재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01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