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군인' 빅스 엔, 생일맞이하여 기부에 나선 팬들 군 복무 중인 보이그룹 빅스 멤버 엔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이 기부에 나섰다. 빅스 엔 팬클럽 측은 지난달 29일과 30일 엔의 생일을 맞이하여 '차학연, 너를 그리다'라는 타이틀로 기부 전시회를 개최, 입장료로 모인 라면 2,000개를 빅스 엔의 이름으로 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며 선행에 나섰다. SBS연예뉴스 2019.07.01 13:17
'군입대' 엑소 디오, 솔로곡 '괜찮아도 괜찮아' 깜짝 선물 엑소 멤버 디오가 군 입대에 맞춰 솔로곡을 깜짝 선사할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일 군입대하는 디오는 솔로곡 '괜찮아도 괜찮아 '는 같은 날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한다. SBS연예뉴스 2019.07.01 13:17
"가수 슈, 도박자금 3억여원 갚아라"…건물 가압류 당해 가수 슈가 3억 5000만 원을 빌려놓고 갚지 않는다며 채권자가 슈 소유의 건물을 가압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채권자 박 모 씨는 지난 4월 슈 명의의 경기도 화성시 소재 건물을 가압류했다. SBS연예뉴스 2019.07.01 13:10
강경준♥장신영, 결혼 1년 만에 임신소식…"가족 모두 기뻐해" 배우 강경준, 장신영이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20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강경준과 장신영이 둘째를 임신했다. 임신 초기를 지나서 안정기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SBS연예뉴스 2019.07.01 13:10
'스파이더맨' 제이크 질렌할 "쫄쫄이 수트, 생각보다 즐거운 경험"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으로 마블 히어로 무비에 합류한 제이크 질렌할이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1일 오전 서울 광화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제이크 질렌할은 '미스테리오' 코스튬을 입고 촬영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생각보다 훨씬 즐거운 경험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SBS연예뉴스 2019.07.01 13:09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아이언맨 빈자리 느껴, 로다주에게 조언 구해"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톰 홀랜드가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부재를 느끼며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1일 오전 서울 광화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톰 홀랜드는 극 중 피터 파커가 아이언맨의 빈자리를 느끼는 설정에 대해 "저 역시 그 누구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대체할 수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SBS연예뉴스 2019.07.01 13:09
'스파이더맨' 제이크 질렌할 "한국 오기 전 봉준호에게 전화, 식당 추천받아"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으로 첫 내한한 제이크 질렌할이 한국에 오기 전 봉준호 감독과 전화 통화를 한 사실을 밝혔다. 1일 오전 서울 광화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제이크 질렌할은 "봉준호 감독과 만났느냐"는 질문에 "봉준호 감독이 워낙 바쁘고 성공한 분이라 전화를 걸어도 잘 안 받는다. SBS연예뉴스 2019.07.01 13:08
경찰, '고유정 부실 수사 의혹' 진상조사 착수 경찰청이 전 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에 대한 부실 수사 여론이 높아지자 진상조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1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수사과정에서 부족함이나 소홀함이 있었던 부분에 대해 본청에서 진상조사팀을 구성해서 하나하나 수사 전반을 짚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01 13:06
의정부 단수 복구…'붉은 물 우려' 고지대 급수는 지연 배수지 밸브 고장으로 급수가 중단됐던 경기도 의정부 일부 지역의 물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어제 오후 4시 30분쯤 의정부시 용현·신곡·민락동 일대 상수도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SBS 2019.07.01 13:02
[날씨] 제주·남부 저녁까지 비…전국 '30도 안팎' 무더위 7월의 첫날입니다. 현재 제주와 남부지방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데 비의 성격이 좀 다릅니다. 일단 제주에서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고, 남부지방의 경우 서해상에서 다가온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모습인데, 이들 지역은 오늘 6시까지 5∼30mm가량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SBS 2019.07.01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