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진술 신빙성' 등…SBS, '이달의 방송기자상' 4개 부문 수상 SBS가 한국방송학회와 방송기자연합회가 주는 제128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4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SBS 사회부 박원경 기자가 고 장자연 씨 사건 관련 윤지오 씨의 진술 신빙성에 대한 연속 보도로 방송기자연합회가 주는 이달의 방송기자상 뉴스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SBS 2019.06.26 18:34
내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 안 한다…경영계 반발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 적용을 요구해온 사용자위원들은 이에 반발해 전원회의에서 퇴장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들은 오늘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5차 전원회의 도중 퇴장해 기자들과 만나 "금일 최저임금위원회는 최저임금 고시에 월 환산액을 병기하고 2020년 최저임금을 모든 업종에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26 18:28
'부여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 국보 제327호로 승격 문화재청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리 공예품인 보물 제1767호, 부여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를 국보 제327호로 승격했습니다. 부여 왕흥사지… SBS 2019.06.26 18:25
다른 남자 만났다고 여자친구 살해한 20대 무기징역 다른 남자를 만났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가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27살 박 모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9.06.26 18:23
'충청 젖줄' 대청호 비상…외래어종·생태교란식물 점령 충청권 주민들의 젖줄이자 상수원 보호구역인 대청호가 외래어종인 배스에 점령당했습니다. 여기에 수변구역 역시 급격히 번진 외래종 생태교란식물로 뒤덮인 실정인데, 대청호 보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SBS 2019.06.26 18:21
제주 4·3 희생자·유족 추가 신고 심사 속도…66% 마쳐 제주 4·3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심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어제 4.3 실무위원회 회의를 열고 4.3 희생자와 유족 추가 신고 건에 대한 11번째 심사를 벌였습니다. SBS 2019.06.26 18:17
[오뉴스 출연] 2019년 6월 26일 수요일 (백성문 변호사, 원일희 SBS 논설위원) 오늘의 이슈를 오뉴스에서 전문가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백성문 변호사, 원일희 SBS 논설위원이 출연합니다. SBS 2019.06.26 18:14
6.25 '죽음의 예비검속' 문서 확인…'제주 학살' 규명되나 한국전쟁이 일어난 직후 예비검속으로 전국에서, 특히 4·3이 일어났던 제주에서는 대대적인 학살이 자행됐습니다. 제주에서 예비검속 학살이 발생하기 3일 전 미국이 만든 기밀문서가 확인돼 예비검속의 실체를 밝힐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될지 주목됩니다. SBS 2019.06.26 18:09
中, 북미 3차 정상회담 논의에 "북미대화 이어지길 희망"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줄곧 북미 간 대화 태세를 유지하는 것을 희망해 왔다"면서 "북미가 함께 가고, 대화를 통해 선의와 이견을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6.26 18:02
文 대통령, G20 계기 27일 시진핑·28일 푸틴과 정상회담 G20 정상회의 참석차 27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를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 도착 당일 한중 정상회담을 하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SBS 2019.06.26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