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우리공화당 천막 강력 대응 "관련자 모두 책임 묻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어제부터 각종 인터뷰에서 "우리공화당이 철거 과정에서 보인 폭력적 행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죄에 해당한다"며 "참가자를 모두 특정해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6.26 13:57
'요란한 첫 장맛비' 제주 전역 호우경보…침수 피해도 제주도에서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새벽부터 제주 곳곳에 강한 빗줄기가 쏟아지면서 제주도 전역에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어젯밤 11시 30분부터 오늘 낮 1시 현재까지 지점별 강수량은 제주 76㎜, 서귀포 87.6㎜, 성산 81.4㎜, 고산 104.9㎜, 한라산 삼각봉 196.5㎜, 성판악 182㎜ 등입니다. SBS 2019.06.26 13:56
美 대사관 돌진 40대, 마약 혐의도 어제 차 트렁크에 부탄가스를 싣고 주한미국대사관으로 돌진했던 남성이 이미 마약 혐의로 다른 경찰서에서 수사를 받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붙잡힌 40살 박 모 씨가 마약 관련 혐의로 다른 경찰서에서 수사 중인 사실을 확인, 마약 투약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26 13:46
개편된 '정부24' 7월 개시…"서비스 늘리고 이용도 간편하게" 행정안전부는 정부 포털 사이트인 '정부24' 개편을 마치고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신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개편은 이용자들이 더 많은 행정서비스를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SBS 2019.06.26 13:35
"스마트폰 때문에 뿔 생긴다?" 연구결과 놓고 진위 논란 점화 조사 대상자의 스마트폰 사용량을 측정하지 않는 등 논리적 비약이 가득한 연구라는 지적이 나오는 데다 논문의 주저자 중 한 명이 자세교정 베개를 판매하는 벤처사업에 연관된 사실까지 드러났습니다. SBS 2019.06.26 13:29
'바닥은 어디인가' 출생아 최소 기록 37개월째 이어져 출생아 수가 지난 4월 또다시 역대 최저 수준을 찍었습니다. 최소 기록은 37개월째 이어졌습니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19년 4월 인구동향'을 보면 올해 4월 출생아 수는 1년 전 같은 달보다 1천700명 줄어든 2만6천1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9.06.26 13:27
김현미 국토장관 "부동산 과열 시 준비된 추가 정책 즉각 시행"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6일 "주택시장이 과열되는 것처럼 보이면 준비하고 있는 여러가지 정책을 즉각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26 13:27
[Pick] 구직자가 가장 공감하는 신조어 1위, '이퇴백'에 담긴 슬픈 뜻 구직자가 가장 공감하는 신조어 1위는 '이퇴백'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 구인·구직 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구직자 2,119명을 대상으로 '구직자가 가장 공감하는 신조어'에 대해 조사한 결과 14.4%로 '이퇴백'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19.06.26 13:26
7월부터 병원 2·3인실 입원료, 응급·중환자 검사비 부담 '뚝' 7월 1일부터 병원과 한방병원의 2·3인 입원실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 본인 부담이 3분의 1로 줄어듭니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후속 조치로 내달 1일부터 전국 1천775개 병원·한방병원의 2·3인 입원실 1만7천45개 병상에 건강보험을 적용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SBS 2019.06.26 13:25
미세먼지 비상조치 때 5등급 차량 247만 대 운행 제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때 운행이 제한되는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가 247만 대로 집계됐습니다. 환경부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 분류를 최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SBS 2019.06.26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