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널티킥 모두 성공…'디펜딩 챔피언' 미국, 8강 진출 프랑스 여자월드컵에서 디펜딩 챔피언 미국이 8강에 진출했습니다. 미국은 전후반 1개씩 얻어낸 페널티킥을 모두 성공해 스페인을 무너뜨렸습니다. 34살 베테랑 래피노가 2번 모두 왼쪽으로 차 넣어 2대 1 승리를 이끌며 2회 연속 우승을 향해 한고비를 넘겼습니다. SBS 2019.06.25 21:23
伊 밀라노·코르티나, 2026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2026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이탈리아의 밀라노와 코르티나 담페초가 선정됐습니다. [토마스 바흐/IOC 위원장 : 2026 동계올림픽 개최지는 … SBS 2019.06.25 21:22
LG 한선태, '비선수 출신' 최초로 1군 마운드 밟는다 엘리트 선수 경력이 없는데 지난해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LG에 지명돼 화제를 모았던 한선태 투수가 오늘 1군에 등록했습니다. '비선수 출신'으로 프로 1군 마운드를 밟는 신화를 쓰게 됐습니다. SBS 2019.06.25 21:21
전원 퇴촌 '초유의 사태'…솜방망이 처벌이 화 키웠다 임효준 선수의 성희롱 파문으로 쇼트트랙 대표팀 전원이 선수촌에서 쫓겨난 초유의 사태에 대해 체육계에서는 '터질 게 터졌다'며 그동안의 솜방망이 징계가 화를 키웠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19.06.25 21:19
'딸 특혜채용 의혹' 김성태 소환 조사…혐의 전면 부인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지난 21일 검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2012년 하반기 KT 공개채용에서 딸의 채용 과정에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로 김 의원을 비공개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25 21:17
'장애 등급제' 31년 만에 폐지…바뀌는 복지 혜택 장애 정도에 따라 6등급으로 나눠 차등 지원하는 장애 등급제가 사라집니다. 획일적인 기준에 따라 등급을 나누고 그에 따라 복지 혜택이 한정되는 데 대한 지적이 있어 왔는데 앞으로 어떻게 바뀌는지 배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9.06.25 21:16
수상오토바이 침수로 탑승객 2명 표류…해경이 구조 수상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20살 동갑내기 A 씨와 B 씨는 출동한 해경 구조정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탑승자들이 구명조끼를 입고 있어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6.25 21:15
초등 국정교과서 163곳 '무단 수정'…교육부 직원 기소 교육부 직원이 초등학교 국정교과서 내용을 책 쓴 사람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고친 사실이 드러나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윗선의 개입이나 지시는 없었다는 게 교육부의 입장입니다. SBS 2019.06.25 21:13
지게차 저수지로 추락해 60대 작업자 숨져 오늘 저녁 6시쯤 전남 고흥군의 한 저수지 둑에서 61살 신 모 씨가 몰던 지게차가 둑 위의 길을 벗어나 물에 빠졌습니다. 신 씨는 수중 수색에… SBS 2019.06.25 21:12
식당서 밥 먹은 뒤 'A형 간염'…원인은 중국산 조개젓 올해 유독 A형 간염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바이러스가 어패류에서 특히 잘 번식하는데 최근 한 식당에서 4명이 한꺼번에 A형 간염에 걸려서 보건당국이 조사해봤더니 중국산 조개젓이 그 원인이었습니다. SBS 2019.06.25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