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도 폭염 수준 더위…미세먼지·오존까지 삼중고 올들어 가장 뜨거운 하루였습니다. 경북 영천의 기온이 35.6도로 올해 최고 기온을 기록했고 서울 역시 가장 높은 33.4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폭염 수준의 더위가 이어지겠는데, 서울의 한낮 기온은 32도, 대구 34도까지 오르겠고 영동 지역은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SBS 2019.05.24 21:30
'레너드 35점' 펄펄…토론토, 챔프전까지 1승만 더! NBA 플레이오프에서 토론토가 2패 뒤 3연승으로 챔프전 진출에 단 1승만 남겼습니다. '에이스' 레너드가 오늘도 35점으로 날았습니다. ※ 저… SBS 2019.05.24 21:28
둥지 옮긴 프로농구 선수들, 새 구단과 과거 인연 '눈길' 프로농구 FA로 둥지를 옮긴 선수들이 새로운 팀과 계약을 맺었는데요, 새 구단과 묘하게 얽힌 사연들도 다양합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2년 전 미디어데이에 지각한 SK 김선형을 나무랐던 전태풍은, [전태풍 : 야, 너, 형들 다 일찍 오고 시간 맞추는데 너 혼자서 왜 이렇게 늦게 왔어? 인마!] 이제 김선형과 한팀이 됐습니다. SBS 2019.05.24 21:26
뇌종양 아동 돕기 동참한 류현진, 머리에 '날달걀 세례' 류현진 선수가 날계란으로 머리를 얻어맞았습니다. 봉변을 당한 게 아니라 뇌종양 아동 돕기 캠페인에 참가한 겁니다. 다저스 선수들이 옆 동료의 머리에 날계란을 내려칩니다. SBS 2019.05.24 21:24
최형우 '시즌 8호포'…주도권 잡은 KIA, 5연승 보인다! 프로야구에서 급 상승세를 타고 있는 KIA가 오늘도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최형우 선수의 이틀 연속 홈런을 앞세워 5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 4경기에서 3승을 따낸 KT 에이스 알칸타라를 상대로 1회부터 최형우의 홈런포가 불을 뿜었습니다. SBS 2019.05.24 21:23
U-20, 첫날부터 '골 잔치'…정정용호, 25일 포르투갈과 격돌 20세 이하 월드컵이 풍성한 골 잔치로 막을 올렸습니다. 우리나라는 내일 포르투갈과 1차전을 갖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홈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은 개최국 폴란드가 콜롬비아에 일격을 당했습니다. SBS 2019.05.24 21:21
브렉시트 벽 못 뚫은 영국 메이 총리, 다음 달 7일 사퇴 브렉시트 추진 과정에서 사퇴 압박을 받아왔던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다음 달 7일 사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메이 총리는 브렉시트 합의안 통과를… SBS 2019.05.24 21:19
'문 대통령 책임론' 다시 거론한 日…외교도 사라져 강제징용 배상 문제와 관련해 문 대통령 책임론을 꺼내 논란을 빚었던 일본이 어제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서도 같은 말을 반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05.24 21:17
'기생충' 향한 9분간 기립박수…'칸 황금종려상' 한발 앞으로 세계 최고 권위의 칸 국제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 대한 반응이 뜨겁습니다. 가난한 가족과 부유한 가족을 대비시키며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기립박수와 환호가 끊이지 않고 해외 주요 매체들은 잇달아 최고 평점을 쏟아냈습니다. SBS 2019.05.24 21:15
"장사 안 된다" 폐업 행렬에 일손 늘린 사장님…불황의 역설 불경기일수록 일감이 넘치는 이곳, 이른바 폐업 정리업체입니다. 요즘 자영업의 실태를 있는 그대로 체감하는 업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김희남 기자가 폐업 정리업체를 밀착 취재했습니다. SBS 2019.05.24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