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북핵 파일 다시 볼 필요 없도록 할 것"…국제 공조 강조 최근 연이어 도발에 나선 북한에 대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북한의 최근 잇따른 도발에 끌려가지 않고, 대북 압박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9.05.13 07:14
'14년전 카트리나 악몽' 미 뉴올리언스, 홍수위험에 불안불안 '재즈의 고향'으로 불리는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주민들이 또 홍수 걱정에 휩싸였습니다. 12일과 USA투데이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아침까지 150㎜ 안팎의 강우가 쏟아진 뉴올리언스 시내는 곳곳이 침수됐숩나다. SBS 2019.05.13 06:45
게이츠 전 미 국방장관 "북한 완전한 비핵화 안 할 것" 로버트 게이츠 전 미국 국방장관은 북한 비핵화와 관련해 "북한이 결코 완전히 비핵화할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게이츠 전 국방장관은 12일 방송된 미 CBS방송 프로그램 '페이스 더 네이션' 인터뷰에서 "그들은 최소한 어느 정도의 적당한 핵 능력을 갖추는 것이 국가 생존과 김씨 왕조의 생존에 필수적으로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9.05.13 06:44
폼페이오 "북핵파일 두번 다시 열어볼 필요없도록 하는데 집중"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과거 전임 정권 시절에 있었던 비핵화 협상이 북한의 추가 핵 생산과 외교적 실패로 이어졌다면서 이러한 전철을 밟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9.05.13 06:44
류현진, 다저스타디움서 66이닝 만에 볼넷 허용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류현진이 홈에서 66이닝 만에 볼넷을 허용했습니다. 류현진은 오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회 원아웃 후 2번 타자 브라이언 도저에게 볼넷을 내줬습니다. SBS 2019.05.13 06:44
파나마서 규모 6.1 지진…인명 피해 보고 없어 중미 파나마 남서부 지역에서 12일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미국지질조사국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지진 발생 위치는 코스타리카와 국경을 접한 플라사 데 카이산에서 남동쪽으로 7㎞ 떨어진 곳이며, 진원의 깊이는 37.3㎞입니다. SBS 2019.05.13 06:42
전국 돌며 인형뽑기방 지폐교환기 속 현금 턴 10대들 검거 전국 인형뽑기방을 돌며 지폐교환기 속 현금 수천만 원을 훔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군 등 1명을 구속하고 공범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SBS 2019.05.13 06:42
작년 서울대 도서관 대출 1위 '82년생 김지영' 지난해 서울대 도서관에서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빌린 책은 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으로 집계됐습니다. 13일 서울대에 따르면 서울대 중앙도서관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1년간 교내 도서관 도서 대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82년생 김지영'이 238회로 1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9.05.13 06:41
'김정은과 친분' 전 NBA 스타 로드먼, LA서 절도혐의 받아 여러 차례 북한을 방문하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진 전 미국프로농구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한 요가 스튜디오에서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고 LA타임스와 USA투데이가 12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13 06:41
원-달러 환율, 2년 4개월 만에 최고 수준…'달러 예금' 수요 늘어 미·중 두 나라 간 무역협상, 워싱턴 담판이 이렇다 할 성과 없이 끝나면서 세계 경제에 불확실성이 더 커졌습니다. 성장세가 약화되고 있는 우리나라에 원화 가치는 가파르게 떨어져, 최근 한 달여 사이 주요 신흥국 통화 가운데 세 번째로 큰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9.05.13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