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영상 피해 여성 수십 명인데…경찰 뒷짐 수사에 비판 이렇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영상에 찍힌 피해자가 수십 명은 돼 보이는데 경찰은 고소한 사람 말고 다른 피해 여성들은 전혀 수사하지 않았습니다. SBS 2019.04.04 20:42
[단독] 연예인 · 부유층 자제 · 아레나 MD '불법영상 단톡방' 지금부터는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 이어가겠습니다. 연예인들이 SNS 단체 대화방에서 불법 영상을 서로 돌려보고 퍼뜨렸다는 사실에 많은 분들이 놀라고 분노했습니다. SBS 2019.04.04 20:33
與 "민심 겸허히"…'총선 적신호에' 靑에 불만·자성론 민주당은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는 짧은 반응만 내놨는데 내부적으로는 당혹스러운 표정이 역력합니다. 내년 총선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위기감 때문인데 청와대를 향한 불만과 함께 반성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9.04.04 20:29
상상해본 적 있는가…우사인 볼트와 슈퍼카(?)의 대결을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페루에 나타났습니다. 볼트는 지난 2일 페루 리마에서 자신의 스폰서인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마련한 이벤트인 모토 택시와 50m 경주를 했습니다. SBS 2019.04.04 20:25
개표율 99.98% 때 '극적 역전극'…"비로소 노회찬 탈상" 총선을 1년 앞두고 민심을 미리 엿볼 수 있었던 어제 보궐선거는 1 대 1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경남 창원 성산에서는 민주당과 단일화한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당선됐고, 통영 고성에서는 한국당 정점식 후보가 이겼는데 그 의미와 함께 앞으로 정국에 미칠 영향까지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SBS 2019.04.04 20:25
'창원 불과 504표 차' 예상 밖 초접전…황교안 "가능성 봤다" 통영 고성에서 승리한 한국당 안에서는 겉으로 드러난 전체 선거 결과는 1대 1이지만, 사실상 이긴 선거였다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지난 대선 그리고 지방선거 때와는 달라진 부산 경남 민심에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가능성을 봤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4.04 20:24
'인보사' 종양 유발 가능성, 코오롱 알았나 몰랐나 지금부터는 논란이 되고 있는 신약 인보사 소식 이어가겠습니다. 저희가 계속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있는데 생소한 부분이 좀 있어서 이 약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SBS 2019.04.04 20:18
배우 이미숙, '장자연 사건' 10년 침묵 깼다…檢 자진 출석 김학의 전 차관 사건과 함께 진상을 밝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사안이 바로 고 장자연 씨 사건인데 그 사건에 연루돼 있다는 의혹을 받아온 배우 이미숙 씨가 스스로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았습니다. SBS 2019.04.04 20:14
"김학의 뇌물 혐의 집중"한다지만, 수사 과정 다 살핀다 그럼 오늘 압수수색에서 성과가 있었을지 수사단이 차려진 서울 동부지검으로 가보겠습니다. 장민성 기자, 오늘 많은 곳을 동시에 압수수색했는데 먼저 수사단이 어떤 혐의에 집중하고 오늘 압수수색을 한 건가요? 네, 수사단은 일단 김학의 전 차관의 뇌물수수 혐의에 집중해서 압수수색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9.04.04 20:09
김학의 자택·별장 등 압수수색…특수단 첫 강제수사 돌입 여러분 오늘 8시 뉴스는 김학의 전 차관 수사 속보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검찰 수사단이 오늘 김학의 전 차관의 집과 문제의 강원도 원주 별장, 그리고 경찰청까지 10곳이 넘는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SBS 2019.04.04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