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시, 혼잡통행료에 고가주택 거래세 인상까지 '증세 행보' 미국 뉴욕시가 과감한 증세에 나서고 있습니다. 맨해튼 상업지구에 진입하는 차량에 대해 혼잡통행료를 부과하고 고가 주택의 거래세를 대폭 올리는 게 골자입니다. SBS 2019.04.02 07:22
경남FC 오늘 상벌위…선관위 "한국당, 선거법 위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일행의 창원 축구장 유세 탓에 홈팀 경남FC가 징계를 받을 처지에 놓였습니다. 한국당은 이틀째 미안하다면서도, 입장 당시 제지가 없었다는 반박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SBS 2019.04.02 07:22
"조국·조현옥 문책 없다" 못 박은 靑, 정면돌파 장관 후보자 2명의 낙마 이후 야권이 청와대에 인사검증 책임을 묻고 나섰지만, 청와대는 조국 민정 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 문책은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SBS 2019.04.02 07:20
정경두·섀너핸 "'동맹 연습' 성공적"…'北 정보' 공유 강화 이런 가운데 한미 정상회담을 열흘 가량 앞둔 미국 워싱턴에서는 지난주 외교장관에 이어 한미 국방장관 회담이 열렸습니다. 지난달 실시한 한미 연합 훈련과 전시작전권 전환 문제를 논의하고, 북미 대화 재개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뒷받침하자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SBS 2019.04.02 07:14
폼페이오 "대북제재, 비핵화 앞당길 것…몇 달 내 3차 회담 희망"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대북 제재가 비핵화 시간표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통받는 만큼 북한이 다시 대화에 나설 것이라는 겁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몇 달 안에 3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기를 희망한다고도 말해, 압박과 대화의 노력을 동시에 이어갔습니다. SBS 2019.04.02 07:11
KIA 클래식 준우승 박인비, 세계 랭킹 6위로 상승 박인비 선수가 여자골프 세계 랭킹 6위로 두 계단 상승했습니다. 어제 끝난 LPGA 투어 KIA 클래식에서 공동 2위에 오른 박인비는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8위보다 2계단 높은 6위가 됐습니다. SBS 2019.04.02 07:07
英 하원 브렉시트 대안 모색 또 실패…모두 과반 미달 영국 하원이 1일 관세동맹 잔류, 노르웨이 모델 등 향후 브렉시트 계획과 관련해 다양한 대안을 모색했지만, 또다시 결론을 내는 데 실패했습니다. SBS 2019.04.02 07:05
한미 국방 "9·19 군사합의 이행지원 공조…전작권 전환 긴밀 협력" 한미 국방부 장관은 1일 '9·19 군사합의'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긴밀히 공조해 나갈 것을 재확인했습니다. 방미 중인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부 장관 대행은 이날 워싱턴DC 인근 알링턴의 국방부 청사에서 한미국방 장관회담을 개최하고 '9·19 군사합의'가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신뢰구축에 기여했다고 평가하면서 이같이 뜻을 모았다고 국방부가 보도자료에서 밝혔습니다. SBS 2019.04.02 07:04
EPL 아스날, 뉴캐슬 꺾고 3위 껑충…토트넘 4위로 하락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스날이 뉴캐슬을 꺾고 3연승을 달리며 3위로 올라섰습니다. 아스날은 뉴캐슬과 홈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전반 30분 애런 램지가 왼발 땅볼슛으로 골문 구석을 찔렀고, 후반 38분에는 라카제트가 달려들며 골키퍼 키를 넘기는 감각적인 슛으로 골망을 흔들어 쐐기를 박았습니다. SBS 2019.04.02 06:59
독일 국민 과반, 국가 발전 위해 이민자 '환영', 난민은 '그만' 독일 국민의 과반은 이민자들이 국가 발전의 기회라는 인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난민의 추가 수용에 대해선 과반이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내 일반 이민자와 난민에 대한 인식 차를 드러냈습니다. SBS 2019.04.02 0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