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건조하고 강한 봄바람 주의…출근길 '내륙 영하권' 봄철에 영동지방으로 불어오는 바람을 양간지풍이라고 합니다. 건조하고 강해서 대형 산불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내일부터 당분간 매서운 봄바람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SBS 2019.04.02 21:31
'축구장 유세 징계' 이어 '자책골'까지…악재 겹친 경남FC 축구장 선거 유세를 막지 못해 2천만 원의 제재금을 물게 된 경남FC 구단에 악재가 겹쳤습니다. 전북과 경기에서 전반에 2골을 내줬는데 하필이면… SBS 2019.04.02 21:29
아스날, 6경기 '무패 행진'…토트넘 제치고 3위로 도약 아스날이 프리미어리그 6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토트넘을 밀어내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아스날은 전반 30분 애런 램지가 선제골을 뽑았고 후반 38분, 라카제트가 골키퍼 키를 넘기는 감각적인 슛으로 쐐기 골을 터뜨려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SBS 2019.04.02 21:29
김종규가 날면 LG가 웃는다!…4강 넘어 '첫 우승' 도전 프로농구 LG가 4년 만에 4강 플레이오프에 올랐습니다. 토종 센터 김종규 선수의 눈부신 활약을 앞세워 사상 첫 우승의 꿈도 키우고 있습니다. 이 소식 김형열 기자입니다. SBS 2019.04.02 21:28
메이저리그로 간 'SK 에이스'…켈리, 데뷔전서 첫 승 KBO 리그 SK에서 활약했던 투수 메릴 켈리가 미국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지난 4년간 SK 에이스로 활약한 켈리는 애리조나와 계약하면서 생애 첫 빅리그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SBS 2019.04.02 21:28
'신인왕 1순위' 이대은, 오늘도 부진…1회부터 '흔들' 이번 시즌 KBO리그 신인왕 후보 1순위로 꼽혔던 KT의 이대은 투수가 아직은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입니다. 오늘 두산을 상대로 시즌 두 번째 등판에 나섰는데 또 난타당했습니다. SBS 2019.04.02 21:27
졸리 덕에 알려진 '예방적 절제'…6배나 급증한 이유는? 몇 년 전 안젤리나 졸리가 암에 걸리지 않았는데도 양쪽 유방과 난소를 차례로 절제했다는 소식이 세계적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유전자 검사를 해보니 향후 유방암과 난소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 보였다는 것인데 과도한 수술 아니냐는 반박 의견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SBS 2019.04.02 21:26
부산 해운대 산불 5시간 넘게 확산 중…밤샘 진화 작업 이어질 것 오늘 오후 3시 20분쯤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동부산대학교 뒤편 운봉산에서 불이 나 5시간 넘게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불은 현재 바람을 타고 기장군 고촌마을 쪽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SBS 2019.04.02 21:24
"임종헌 지시 부담 느꼈다"…'사법농단' 현직 판사 첫 증언 사법 농단 혐의로 구속된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재판에 현직 판사가 오늘 처음으로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그 판사는 "임종헌 전 차장의 지시에 따라 각종 문건을 비밀스럽게 만들면서 부담을 느꼈다"고 증언했습니다. SBS 2019.04.02 21:19
[단독] 국립대 안에 떡하니 '일본군 위안소'…태국 공문서 확인 과거 일본군이 태국의 한 대학교 안에 군 위안소를 세웠던 사실이 태국 공문서로 확인됐습니다. 위안부 문제 진상규명에 소극적인 일본을 압박할 수 있는 사료가 추가로 드러난 겁니다. SBS 2019.04.02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