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런 애국가는 없었다"…비디오머그, 새 애국가 영상 공개 과거 딱딱했던 이미지를 벗고 세련미를 더한 새 애국가 영상이 일반에 공개됩니다. 내일 오전 11시 SBS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는 서울 용산구 한국저작권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새롭게 편집한 애국가 영상 저작권을 국가에 기증할 예정입니다. SBS 2019.03.14 15:20
승리·정준영 동시 소환…'성접대·불법 촬영' 등 전방위 조사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빅뱅 멤버 승리와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유포 논란을 빚은 가수 정준영이 14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승리와 정준영을 각각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성접대, 불법 동영상 촬영·유포, 경찰 유착 의혹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9.03.14 15:19
NBA 톰슨 30점…골든스테이트, 휴스턴 10연승 저지 미국프로농구 NBA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휴스턴 로키츠의 10연승을 가로막았습니다. 골든스테이트는 텍사스주 휴스턴의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휴스턴과 원정 경기에서 106대 104로 이겼습니다. SBS 2019.03.14 15:16
권익위원장 "버닝썬 공익신고에 경찰 유착·부실수사 내용 있어"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은 14일 서울 강남 유흥업소 버닝썬과 관련한 공익·부패신고 내용에 대해 "경찰 유착 관계, 부실수사, 동영상 유포, 성범죄 관련 내용들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14 15:07
'성접대 의혹' 유리홀딩스 대표 유 씨, 취재진 피해 경찰출석 성 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유리홀딩스 대표 유 모 씨가 14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유 씨는 이날 오후 3시 경찰 조사가 예정돼 있었지만, "공인이나 유명인도 아닌데 포토라인에 서게 하면 출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법률대리인을 통해 밝혔다가 오후 12시 50분 경 취재진을 피해 경찰에 기습 출석했다. SBS연예뉴스 2019.03.14 15:04
[Pick] '한류 활용의 나쁜 예'…실시간 방송 불법 송출해 수십억 챙긴 일당 서울지방경찰청 외사과 국제범죄수사2대는 저작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총책인 66살 A씨와 63살 B씨를 구속하고, 국내 사무실을 관리한 3명은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14 14:58
4살 딸 학대치사 엄마, 세탁건조기에 가둔 혐의 추가 4살짜리 딸을 추운 화장실에 방치, 숨지게 해 공분을 산 30대 엄마가 딸을 세탁건조기에 가두기까지 했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 엄마는 재판에서 혐의를 대체로 인정하면서도 건조기에 가둔 부분은 부인했습니다. SBS 2019.03.14 14:52
미국·캐나다에서 대마류 반입 적발 303% 급증…세관검사 강화 캐나다와 미국 일부 지역 등 북미에서 대마가 합법화되면서 이 지역에서 국내로 반입되는 대마류 적발 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본부세관은 오늘 북미 지역에서 국내로 반입하다 적발된 대마류가 지난해 242건, 28㎏으로 전년 대비 303%, 중량으로는 268% 각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14 14:51
광화문광장 세월호 천막, 18일부터 철거…'기억공간'으로 재탄생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천막이 설치된 지 약 4년 8개월만인 18일 철거됩니다. 서울시는 세월호 유가족 측이 천막 자진철거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18일 오전 10시 천막 14개동 철거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SBS 2019.03.14 14:51
경찰 "'정준영 동영상' 루머 단순유포도 처벌…지라시 수사" 경찰이 가수 정준영 씨와 관련한 악성 루머 확산을 막기 위해 허위사실 유포 등 불법행위를 적극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최근 유명연예인들과 관련된 불법 촬영물이나 불법 촬영물 속 등장인물들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퍼져 2차 피해가 우려된다"며 "허위사실 유포 및 불법 촬영물 유포·제공 행위가 확인되면 적극적이고 철저한 수사를 펼 예정"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9.03.14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