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 떼먹고, 급식비로 화장품 사고…유치원 무더기 적발 지난 6개월 동안 사립유치원을 감사한 결과가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교사들 월급을 떼먹거나 아이들 급식비로 주름제거 화장품을 산 유치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SBS 2019.03.12 02:16
BTS, 빌보드 소셜 차트 116주 1위…K팝 인기 비결은? 빌보드 차트 가운데, 매주 유튜브와 SNS에서 인기를 측정해 발표하는 차트가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부동의 1위이고 10위권 내 절반이 K팝 가수들입니다. SBS 2019.03.12 02:16
'보잉 737 맥스 8' 추락 여파…中, 운항 잠정 중단 157명의 목숨을 앗아간 에티오피아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이 여객기 기종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비슷한 사고가 있어서인데, 중국은 이 기종의 운항을 중단시켰습니다. SBS 2019.03.12 02:16
[날씨] 일부 내륙 비 소식…오후부터 찬바람 '쌩쌩' 밤사이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겠습니다. 다행히 이번에는 대기 흐름이 원활해 지난번처럼 먼지가 많이 쌓이지는 않겠습니다. 일시적으로 농도가 짙어질 수 있겠지만 대체로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SBS 2019.03.12 02:16
클로징 전두환 씨가 법정에 나왔습니다. 혐의를 인정하냐, 발포명령을 했냐, 쏟아지는 질문에 성질을 내며 한마디만 했습니다. "이거 왜 이래?" 전 씨가 해야 할 말은 이게 아니었습니다. SBS 2019.03.12 02:16
전두환, 귀가 중 응급실행…피곤한 기색으로 집으로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9.03.12 01:28
유엔 "北, 핵 프로그램 유지"…우라늄 농축 장비 구입 시도 정황도 북한이 유엔의 대북 제재망을 피해 불법 환적 방식으로 석유제품 수입과 석탄 수출을 늘리고 있다는 유엔 전문가들의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을 유지하는 가운데 우라늄 농축 설비를 구입하려 했다는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SBS 2019.03.12 01:03
비건 "北과 외교 여전히 살아있어…점진적 비핵화 안 해"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현지시간 11일 북미 대화와 관련해 "미국이 원한만큼 진전하진 않았지만, 여전히 외교는 살아있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3.12 00:32
[속보] 로이터 "비건 '북한과 긴밀한 관여 지속하는 게 우리의 기대'" 로이터 "비건 '북한과 긴밀한 관여 지속하는 게 우리의 기대'" 비건 "비핵화 점진적으로 안 해"...일괄타결 '빅… 연합 2019.03.12 00:25
전두환 씨 재판장 가시는 길, 비머가 불편하게(?) 모시겠습니다 어제 전두환 씨가 故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이날 오전 연희동 자택을 출발한 전 씨는 오후 광주지방법원에 출석한 뒤 변호인을 통해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03.12 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