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들 샌드위치에 '독' 뿌린 獨 남성에 종신형 '클라우스 오'라는 가명으로 알려진 이 남성은 사법당국이 '위험인물'이라 판단했기에 감형은 어려울 것이라고 독일 일간 쥐트도이체차이퉁은 전했습니다. SBS 2019.03.08 15:36
세계랭킹 1위 박성현, 필리핀투어에서도 우승 추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이 처음 나선 필리핀여자프로골프투어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성현은 필리핀 마닐라 근교 라구나의 더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더 컨트리클럽 레이디스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에서 2타를 잃었지만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우승했습니다. SBS 2019.03.08 15:32
트럼프에 가장 비싼 선물 준 외국 정상은 中 시진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당선 후 첫해 외국 정상들로부터 14만 달러, 우리 돈 1억5천900만원 상당에 달하는 풍성한 선물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03.08 15:32
'중국판 GPS' 베이더우 구축 박차…"연내 위성 8∼10기 발사" 중국 관영 CCTV는 최근 중국이 올해 안에 베이더우 3호 위성을 8기에서 10기 정도 추가로 발사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은 1994년부터 자체 위성항법장치인 베이더우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SBS 2019.03.08 15:25
케어 박소연 대표, 후원금으로 개인 보험료 납부 의혹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을 빚은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단체 후원금 수천만 원을 개인 명의 보험금 납부에 사용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케어의 회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6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케어 후원금 약 3천 700여만 원이 박 대표 개인 명의로 가입된 종신 보험료로 납부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SBS 2019.03.08 15:21
작년 치매 환자 75만 명…1인당 관리비용 2천100만 원 지난해 65세 이상 치매환자는 74만8천945명이었고, 치매관리에 들어간 총비용은 15조6천909억원에 달했던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1인당 관리비용은 2천100만원이었습니다. SBS 2019.03.08 15:20
문 대통령 "세계를 이만큼 전진시켜 온 모든 여성을 응원합니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SNS를 통해 "세계를 이만큼 전진시켜온 모든 여성을 응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올해 'UN Women'이 발표한 세계 여성의 날의 기조는 '평등하게 생각하고, 스마트하게 만들어가며, 변화를 위해 혁신하자'다"라면서, "성평등한 사회는 남성과 여성 구별 없이 더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9.03.08 15:18
우윤근 금품수수 의혹 수사 속도…측근 변호사 소환해 경위 조사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8일 오전 조 변호사를 불러 1천만원을 줬다고 주장하는 부동산 개발업체 C사 대표 장 모 씨와 우 대사가 만나는 과정에 관여했는지, 우 대사와 장씨 사이의 금전거래가 어떻게 이뤄졌는지 등을 캐물었습니다. SBS 2019.03.08 15:17
日 수산청, 꽁치잡이 어선 연중 조업 허용 일본 정부가 국내 수요가 많은 인기 어종인 꽁치잡이를 연중 허용키로 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수산청은 지금까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일본 연안을 따라 이동하는 꽁치잡이를 8월부터 12월까지만 허가했습니다. SBS 2019.03.08 15:11
김정남 암살사건 공판 내주 재개…재판 진행 속도 낼까 현지 언론 따르면 베트남 국적 피고인 31살 여성 도안 티 흐엉은 오는 11일 말레이시아 샤알람 고등법원에서 처음으로 증언대에 설 예정입니다. 흐엉은 인도네시아 국적자 27살 여성 시티 아이샤와 함께 2017년 2월 13일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김정남의 얼굴에 화학무기인 VX 신경작용제를 발라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SBS 2019.03.08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