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쓰레기 산' 닷새째 활활…"최소 6천 t 이상 추정" 불법 폐기물로 쌓인 경북 성주의 쓰레기 산이 오늘로 닷새째 불타고 있습니다. 비닐과 플라스틱 폐기물이 불쏘시개 역할을 하면서 불씨를 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SBS 2019.03.05 02:11
종일 잿빛 하늘, 숨쉬기 힘든 나날…닷새 연속 '비상저감조치' 미세먼지 때문에 숨쉬기 힘든 날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전국 곳곳에서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사상 처음으로 닷새 연속입니다. 고정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19.03.05 02:11
또 겪고 싶지 않은 '보육 전쟁'…학부모, 종일 '허둥지둥' 학부모들과 아이들은 어제 하루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이를 어디에 맡기고 또 어떻게 돌봐야 할지 곳곳에서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김혜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9.03.05 02:11
반올림, 합의 대상서 빠진 '삼성 노동자 14명' 집단 산재 신청 지난해 11월 삼성전자와 인권단체 반올림이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 병을 얻은 노동자들에 대한 보상에 합의했었는데요.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 노동자들이 집단 산재 신청을 냈습니다. SBS 2019.03.05 02:11
"김학의 수사 당시 朴 정권 압력 있었다"…수사 축소 의혹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의 성 접대 의혹을 재조사하고 있는 과거사 진상조사단이 2013년 당시 경찰 수사팀 관계자로부터 청와대의 압력이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SBS 2019.03.05 02:11
경찰 "버닝썬-경찰 유착 수사 진전"…마약 관련 10여 명 입건 클럽 버닝썬의 마약과 성폭력 그리고 경찰 유착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경찰이 클럽 대표 이 모 씨를 소환조사했습니다. 경찰은 클럽과 관할 경찰서 간의 유착 의혹 수사에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05 02:11
문 열고 일하는데 "마스크 착용 안 돼"…이유 들어보니 이렇게 미세먼지 특보가 발령되면 사업주는 바깥공기를 마셔야 하는 노동자들에게 마스크를 지급하는 등 보호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SBS 2019.03.05 02:11
'개학 연기 사태' 한유총 허가 취소 강행…"공익 훼손" 개학 연기 철회에도 불구하고 교육당국은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법인 설립허가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아이와 학부모들을 위협하는 행위를 한 만큼 철저히 책임을 묻겠다는 것입니다. SBS 2019.03.05 02:11
'3월 국회' 가까스로 열었지만…입장 차에 곳곳 '지뢰밭' 두 달 동안 개점휴업 상태였던 국회가 오는 7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문을 엽니다. 하지만 주요 현안에 대해서 여야 간의 의견차가 여전한 상황이어서 국회가 잘 굴러갈지는 미지수입니다. SBS 2019.03.05 02:11
文 "무너지는 건 순간…북미대화 궤도 이탈 방지가 급선무" 문재인 대통령이 아홉 달 만에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무너지는 건 순간일 수 있다며 북미 간에 타결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9.03.05 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