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초미세먼지 사상 최악 기록 가능성…전국이 비슷 1급 발암 물질인 초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5일 서울의 하루 평균 농도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5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까지 서울의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무려 147㎍/㎥에 달합니다. SBS 2019.03.05 11:52
김정훈 "내 아이면 책임" vs 前 여친 "친자확인 얼마든지" 가수 UN 출신 배우 김정훈이 임신한 전 여자친구로부터 소송을 당한 가운데 양측이 팽팽한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전 여자친구 A씨는 김정훈의 아이를 임신했지만 김정훈이 임신중절을 종용하는 태도를 보이며 약속했던 임대차보증금 1000만원을 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며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SBS연예뉴스 2019.03.05 11:38
폼페이오 "수주 내 평양에 협상팀 보내기를 희망"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현지시간 4일 베트남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의 후속 협상과 관련해 "향후 수주 내에 평양에 협상팀을 보내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05 11:37
나경원 "문 대통령이 말하는 평화는 곧 사기"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그동안 '평화가 경제'라는 헛된 장밋빛 전망을 해왔지만 이제 국민은 문 대통령이 말하는 평화는 곧 사기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3.05 11:36
"일손 없어 24시간 못 열어"…日서 영업시간 단축 점포 잇따라 24시간 영업이 당연시됐던 일본의 편의점과 슈퍼마켓에서 일손 부족으로 영업시간을 줄이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5일 NHK에 따르면 유통 대기업인 이온의 자회사 '맥스밸류 니시니혼'은 일본 주고쿠 지방과 효고 현 등에서 운영하는 일부 슈퍼마켓의 24시간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9.03.05 11:36
중국서 SNS 팔로워·'좋아요' 대량 거래…페북 소송 제기 주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업체인 페이스북이 '대포 계정' 판매를 문제로 삼아 중국업체들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4일에 따르면 페이스북과 자회사인 인스타그램은 차명 계정을 파는 중국업체 4곳과 관련자 3명에 대해 브랜드 도용을 중단시켜 달라며 지난 3일 샌프란시스코 연방 법원에 소장을 접수했습니다. SBS 2019.03.05 11:35
캘리포니아, 낙태지원 금지한 트럼프 행정부 상대로 소송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트럼프 행정부의 낙태 지원 금지 정책에 맞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트럼프 정부와 종종 정책적 갈등을 빚어온 캘리포니아주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낸 것은 이번이 47번 째입니다. SBS 2019.03.05 11:35
필리핀서 거북 1천500여 마리 접착테이프에 감긴 채 발견돼 필리핀 공항에 버려진 가방에서 살아있는 거북 1천여 마리가 발견됐습니다. 온몸이 강력한 접착테이프로 감긴 채 발견된 거북 중에는 멸종위기종도 포함돼 있었다고 BBC 방송 등 외신이 4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9.03.05 11:29
강민경 "이상형은 콜린 퍼스…연예인에게 고백 받은 적 있어" 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이상형으로 콜린 퍼스를 꼽았다. 5일 오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강민경은 "이상형이 영국에 있다"면서 "콜린 퍼스를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19.03.05 11:27
김관영 "3월 국회서 각종 의혹 규명해야…국조·특검 논의도"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3월 임시국회와 관련 "각종 의혹과 관련해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방향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05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