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작년 신생아 수 1천500만 명 밑돌 듯…"2000년 이후 최소" '한 가정, 한 자녀 정책' 폐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중국의 신생아 수가 1천500만명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2일 중국 관영매체인 '환구시보'를 인용해 2018년 중국의 신생아 수가 1천500만명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추산된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1.02 15:31
'황후의 품격', 최진혁 품에 안긴 장나라…본격 로맨스 시작? '황후의 품격' 장나라와 최진혁이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하고 나섰다. 장나라와 최진혁은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각각 황실의 비리 속에서 진실을 찾고자 당당하게 돌아온 황후 오써니 역과 안타깝게 죽은 엄마에 대한 복수를 위해 황실에 들어온 나왕식/천우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SBS연예뉴스 2019.01.02 15:31
'靑 특감반 의혹' 김태우 수사관 내일 검찰 소환…참고인 신분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주장한 김태우 수사관이 3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습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3일 오후 1시 30분 김 수사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김 수사관의 변호인인 석동현 변호사가 전했습니다. SBS 2019.01.02 15:17
'P2P 대출 가장' 1천억 대 사기·횡령…아나리츠 임원 실형 개인 간 대출을 가장, 1천억원대의 투자금을 받아 횡령한 P2P 대출 중개 업체 아나리츠 임원들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2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아나리츠 실질 운영자인 재무이사 이 모 씨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SBS 2019.01.02 15:16
한국당, 내달 27일 킨텍스서 전당대회 개최 잠정 결정 자유한국당은 차기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를 다음 달 27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기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한국당 김용태 사무총장은 전당대회 날짜와 장소는 잠정 결정됐고, 비상대책위원회 의결만 남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1.02 15:16
항공기 추락사 캄보디아 남성…"랜딩기어에 숨은 듯"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전 캄보디아 씨엠립 국제공항에서 비행기 이륙 직후 남성 한 명이 30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비행기의 착륙장치인 랜딩기어에 몰래 들어갔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SBS 2019.01.02 15:13
여야 4당 "전두환이 민주주의 아버지? 망언 말라"…한국당은 침묵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씨가 전 전 대통령을 '민주주의의 아버지'라고 말해 큰 비판을 사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 4당은 이씨가 전날 한 인터넷 보수매체 인터뷰에서 민주주의의 아버지는 자신의 남편, 즉 전두환 전 대통령이라고 주장한 것을 망언으로 규정하며 일제히 비난했습니다. SBS 2019.01.02 15:13
[영상] 신재민 전 사무관 "저처럼 절망하는 공무원 더는 없기를"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은 2일 "저 말고 다른 공무원이 절망하고 똑같은 상황에 처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제가 고시를 4년 준비했고 4년 일하고 나오게 됐다"면서 "KT&G 사건을 보고 났을 때의 막막함과 국채사건을 보고 났을 때의 절망감을 다시는 다른 공무원이 같은 상황에 처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1.02 15:13
한국당 '나라살림조작 조사단' 구성…'사찰·권력남용' 공세 고삐 자유한국당이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의혹에 더해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주장한 '청와대의 적자 국채 발행 강요' 논란에 화력을 집중하며 대여 공세의 고삐를 바짝 죄었습니다. SBS 2019.01.02 15:10
"이 유쾌한 DJ가 PD라고?"…이재익의 '정치쇼', 이제 이게 정치쇼 "이재익의 정치쇼, 이제 이게 정치쇼다" 평일 오전 10시 5분 방송되는 SBS 러브FM '정치쇼'는 좀 특이한 시사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SBS연예뉴스 2019.01.02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