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비위 행위자 일방주장 정치적 이용, 매우 개탄"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은 31일 청와대 전 특별감찰반원인 김태우 수사관의 폭로 사태와 관련해 "비위 행위자의 일방적인 왜곡 주장이 여과 없이 언론을 통해서 보도되고 이것이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12.31 09:51
'2018년 올해의 말' 1위는 평창동계올림픽 '팀킴'의 "영미∼" 2018년 한 해 국민을 웃기고 울린 '올해의 말' 1위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대표팀 '팀킴'의 "영미∼"가 꼽혔습니다. SBS 2018.12.31 09:50
"日 지자체, 표류 北 목조선박 유골 10구 북측에 인도" 일본의 지방자치단체들이 지난해 북한에서 표류해 온 것으로 추정된 목조선에서 발견된 시신 10구의 유골을 최근 북한 측에 인도했다고 교도통신이 오늘 전했습니다. SBS 2018.12.31 09:48
그레이엄 "트럼프, 시리아 주둔 미군 철수 늦추는데 동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치적 우군으로 알려진 공화당 중진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시리아에서 모든 미군을 즉각 철수시키는 계획을 늦추는 것에 트럼프 대통령이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2.31 09:48
김병준 "국가권력 타락…온통 북한만 신경 써"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내부 고발을 한 전직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도저히 자기 양심상 공무원을 할 수 없어 나왔다고 할 만큼 국가권력이 타락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12.31 09:47
김관영 "조국 충분한 해명 못하면 국회차원 추가대책 강구"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하는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향해 "만약 오늘 청와대 특감반 의혹에 대해 충분한 해명하지 못하면 국회 차원의 추가대책을 강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12.31 09:46
육군, 'AI 지능탄·전투복' 개발한다…군사용 AI 본격연구 육군이 내년 군사용 AI를 본격 연구하는 조직을 창설하고, 창군 이후 및 전군 최초로 안전분야 업무를 총괄하는 부대를 가동합니다. 육군은 1월 1일 '인공지능연구발전처'를 교육사령부에 창설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SBS 2018.12.31 09:41
휴가 나와 만취한 군인 집 잘못 찾아갔다 경찰서행 휴가를 나온 군인이 만취한 상태로 집을 잘못 찾아갔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SBS 2018.12.31 09:37
'연탄 가격 인상 철회'…청와대 앞 '대국민 릴레이 시위' 돌입 전국 31개 연탄은행을 운영하는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이 31일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정부의 연탄 가격 인상 철회를 요구하는 1인 시위에 돌입했습니다. SBS 2018.12.31 09:35
쌍용차, 해고자 71명 복직…희망퇴직자 등 34명도 추가 쌍용자동차는 올해 9월 사회적 대타협을 통한 노노사정 합의 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추가 복직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쌍용차는 "이번 복직은 내년에 출시하는 렉스턴 스포츠 롱보디와 코란도 C 후속 모델 등 신차 생산 대응뿐만 아니라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추가인력 소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8.12.31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