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한파 몰려왔다…'출근길 칼바람' 서울 체감 -15도 오늘을 포함해 닷새밖에 남지 않은 2018년 연말에 최강 한파가 불어닥쳤습니다. 2019년을 눈앞에 두고 찾아온 이번 세밑 한파, 주말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예보입니다. SBS 2018.12.27 07:11
뉴욕증시, 백악관 진화·소비 호조에 대 반전…다우 4.98% 폭등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 해임 논란 등에 대한 백악관 진화와 연말 소비 호조에 힘입어 기록적인 수준으로 올랐다. 26일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86.25포인트 폭등한 22,878.45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 2018.12.27 06:44
인도네시아, KF-X 사업 분담금 납부…도중하차 우려 일단락 인도네시아 정부 내부 소식통과 현지 업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미납됐던 작년도 하반기 사업분담금 1천300여억 원을 전날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계좌로 송금했습니다. SBS 2018.12.27 06:34
"환경부 블랙리스트" vs "김태우가 문건 요청"…입장 바꾼 환경부 전 정권 인사를 찍어내기 위한 이른바, 블랙리스트를 지금의 환경부가 작성해 청와대에 보고했다는 의혹을 자유한국당이 추가로 제기했습니다. 어제 낮에만 해도 그런 문건 자체가 없다던 환경부는 밤늦게 사실은 김태우 전 특별감찰반원의 요청으로 만든 거라며 입장을 바꿨습니다. SBS 2018.12.27 06:28
트럼프, 시리아철군 후폭풍 속 이라크 미군부대 '깜짝 방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26일 이라크의 미군 부대를 깜짝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커다란 후폭풍을 몰고 온 시리아 철군 방침을 19일 발표한 이후 일주일 만에 전격적으로 이뤄졌습니다. SBS 2018.12.27 06:11
국제유가 '뉴욕증시 훈풍'에 급반등…WTI 8.7%↑ 크리스마스이브까지 가파른 하락세를 거듭한 국제유가가 모처럼 급반등했습니다. 현지시간 2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3.69달러 오른 46.22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SBS 2018.12.27 06:00
[날씨] 세밑 한파 시작…중부 -10℃ 안팎, 체감온도 -15℃ 안팎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세밑 한파가 시작됐습니다. 5시 현재 파주는 영하 13도까지 떨어졌고, 철원 영하 12.2도, 동두천 영하 11.6도, 강화는 영하 10.6도까지 내려갔습니다. SBS 2018.12.27 05:14
트럼프, 이라크 깜짝 방문…"이라크 철군 계획 없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크리스마스 연휴에 백악관을 떠나 이라크를 깜짝 방문했습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간 26일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이라크에 파병된 미군 부대를 찾았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12.27 05:00
"IS에 승리" 트럼프 선언에도…"시리아서 IS 상대 공세 강화" 미국 대통령이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를 물리쳤다고 일방적으로 선언한 후 국제동맹군이 시리아에서 IS를 상대로 작전 수위를 되레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 2018.12.27 04:07
경북 봉화서 규모 2.0 지진…"피해 없을 것" 27일 오전 3시 10분께 경북 봉화군 북동쪽 18㎞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6.99, 동경 128.89다. 연합 2018.12.27 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