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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라크 깜짝 방문…"이라크 철군 계획 없어"

트럼프, 이라크 깜짝 방문…"이라크 철군 계획 없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크리스마스 연휴에 백악관을 떠나 이라크를 깜짝 방문했습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간 26일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이라크에 파병된 미군 부대를 찾았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장병에게 "이라크에서 철군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고 폭스뉴스가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라크 방문은 지난주 시리아 철군 방침을 발표한 이후 국내에서도 비난 여론이 거세지는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A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정부 부분 업무정지, 셧다운을 포함한 국내의 격동적 상황을 뒤로 한 채 이라크를 방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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