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사과맛 초콜릿?'…9살 소녀가 먹은 간식의 황당한 정체 한 9살 소녀가 엄마의 실수로 이상한 간식을 먹고 토라진 사연이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1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슈롭셔주 오스웨스트리에 사는 엘리사 에반스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12.24 11:44
[영상pick] 축구화 내주고 프리킥 얻어낸 손흥민…디뉴, 신발 '툭' 차며 화풀이 "더할 나위 없었다. 평점 10점 만점!" 그야말로 '손흥민의 날'이었습니다. 경기 내내 맹활약한 손흥민을 향해 현지 언론의 극찬이 쏟아졌습니다. SBS 2018.12.24 11:43
정부 "최저임금 산정에 약정휴일 제외…주휴시간은 포함" 정부가 24일 최저임금 산정 기준 시간에 법정 주휴시간을 포함하되 노사 합의로 정하는 약정휴일시간은 제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한 직후 브리핑에서 "약정휴일에 대해서는 최저임금 시급 산정 방식에서 모두 제외하는 것으로 시행령·시행규칙안을 개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2.24 11:40
정부, 北에 타미플루 제공 실무협의 이번 주 진행 정부는 북측에 독감 치료제인 타미플루와 신속진단키트를 제공하기 위한 남북실무협의를 이번 주 문서교환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타미플루와 신속진단키트를 북쪽에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한 남북 간의 실무협의가 문서교환 방식으로 이번 주에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12.24 11:38
軍 "日 초계기 추적 목적으로 레이더 운용한 사실 없어" 국방부는 24일 한국 함정이 일본 초계기를 향해 공격용 레이더를 겨냥했다는 일본의 계속된 주장에 대해 "우리 군은 인도주의적 구조를 위해 정상적인 작전 활동을 한 것이며, 일본 측이 위협을 느낄만한 어떠한 조치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2.24 11:37
관광공사 "일본·중국 관광객 지난달 크게 늘어" 지난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24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11월 방한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해보다 23.5% 증가한 135만39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8.12.24 11:35
북한 올해 中 수출 10분의 1로 급감…대북제재 여파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여파로 북한의 주요 외화벌이 창구인 대중 수출이 지난해의 10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해관총서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북한의 대중 수출액은 1억9천175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6%나 감소했습니다. SBS 2018.12.24 11:27
인도네시아 순다해협 쓰나미 사망자 281명으로 늘어 인도네시아 순다해협 근처 해변을 덮친 쓰나미 사망자가 281명으로 늘어났다고 AFP통신이 현지 당국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의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대변인은 24일 이번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가 281명으로 늘어났으며, 부상자도 1천명을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2.24 11:24
[취재파일] 美 북미우주방위사령부(NORAD)는 왜 산타를 추적할까? 미국 정부 셧다운에도 불구하고 미 공군의 산타 추적은 올해도 계속된다고 합니다. 북미우주방위사령부는 올 크리스마스이브에도 산타 추적 미션은 계속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SBS 2018.12.24 11:23
[스브스타] "차은우는 사랑입니다"…소속사 직원들에게 선물 돌린 차은우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가 소속사 직원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건넸습니다. 최근 인스타그램 등 SNS에는 '차은우는 사랑입니다'라는 태그가 달린 게시물들이 올라왔습니다. SBS 2018.12.24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