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사이 한파주의보…맑은 가운데 강한 찬바람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 덕분에 전 권역의 대기 질은 '보통' 수준으로 회복했습니다. 내일도 청정한 대기 상태를 유지하면서 공기 걱정은 없겠습니다. SBS 2018.12.23 21:18
야구 아니라 배구에서도?…조명 때문에 볼 놓친 노재욱 야구에서 경기장의 조명 때문에 평범한 플라이 타구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오늘 프로배구 우리카드의 노재욱 세터도 비슷한 일을 겪었습니다… SBS 2018.12.23 21:17
'3년 연속' 정상 오른 레알 마드리드…최다 우승팀 되다! 세계 최강의 축구팀을 가리는 클럽 월드컵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아랍에미리트의 알아인을 꺾고 3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역대 최다 우승팀이 됐습니다. SBS 2018.12.23 21:14
복귀한 하승진·펄펄 난 송교창…KCC 연장 끝에 승리 하승진이 부상에서 복귀하고 송교창이 펄펄 난 프로농구 KCC가 삼성을 연장 끝에 물리쳤습니다. 오른발 피로 골절 때문에 두 달 만에 경기에 나선 하승진, 7분 정도 뛰면서 3득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8.12.23 21:13
'피겨 왕자' 차준환의 완벽한 연기…개인 최고점 경신 '피겨 왕자' 차준환이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4회전 점프를 두 차례나 성공시키며 프리스케이팅 개인 최고점도 갈아치웠습니다. SBS 2018.12.23 21:12
미군 철수 결정에 '우려-쾌재'…혼란스러운 중동 정세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시리아 내전에서 발을 빼겠다고 선언한 뒤 중동 정세가 혼란스러워지고 있습니다. IS 격퇴를 목표로 함께 나섰던 동맹국들의 반발 속에 터키와 러시아는 쾌재를 부르고 있습니다. SBS 2018.12.23 21:10
420만 명·500조 넘은 '다중 채무'…연체 위기관리 '시급' 카드, 저축은행, 캐피탈, 돈을 이런 곳들 여러 군데서 빌린 사람들 소위 다중채무자가 진 빚이 500조 원을 넘은 거로 파악됐습니다. 원래 있던 빚을 더 비싼 빚을 내서 갚는 계층이 많아져서 걱정입니다. SBS 2018.12.23 21:08
"위협한 행위 없었다" 우리 軍 해명에도…선 넘은 日 대응 우리 해군이 떠내려온 북한어선 찾으려고 레이더를 쐈는데 일본이 자기들 비행기에 위협을 한 거라고 주장한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죠. 오늘도 사과하라고 또 목소리를 높였는데 우리 해군도 무슨 소리냐 오히려 일본기가 위협을 했다고 반박했습니다. SBS 2018.12.23 21:07
화재 현장서 60대 숨진 채 발견…'타살 흔적'에 경찰 수사 광주의 한 이용원에서 불이 나 가게 주인인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그런데 이 시신에서 타살 흔적이 발견돼 누군가 불을 질렀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SBS 2018.12.23 21:03
공포에 떤 2시간…15층 높이서 펼쳐진 '영화 같은 구출' 부산의 한 고층 건물에서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 승객들이 2시간 넘게 갇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건물 15층 높이에서 허리에 밧줄을 묶고 옆 승강기로 옮겨타는 아찔한 구조 작업이 펼쳐졌습니다. SBS 2018.12.23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