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파워 통했다"…'마약왕', 청불 핸디캡 딛고 1위 영화 '마약왕'이 '보헤미안 랩소디'가 장기 집권했던 박스오피스 새 왕좌를 차지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마약왕'은 개봉일 19일 전국 25만 12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SBS연예뉴스 2018.12.20 08:07
[날씨] 포근하지만 대기질 '나쁨'…제주 최고 40mm 비 오늘 나가실 때는 두꺼운 외투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겹 챙겨 입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1.1도, 낮 기온은 9도까지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훌쩍 웃돌겠습니다. SBS 2018.12.20 08:04
라인 끝에 '뚝'…문정원의 위력적인 '돌고래 서브' 국내 여자프로 배구에서 가장 위력적인 서브를 구사하는 선수, 도로공사의 문정원 선수인데요, 이른바 '돌고래 서브'로 불리는 문정원의 강서브 준비… SBS 2018.12.20 08:03
1.3초 남기고 엇갈린 희비…1점 차 승리 KT, '공동 2위' 프로농구 KT가 오리온을 꺾고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경기 종료 1.3초를 남기고 짜릿하게 승부가 갈렸습니다. 90대 90 동점이던 4쿼터 종료 17초 전, 오리온 먼로의 슛이 안 들어가면서 KT가 절호의 기회를 잡았는데요, KT가 오리온의 필사적인 수비에 막혀 경기가 연장으로 가는 듯했지만, 종료 1.3초 전 오리온 김강선이 KT 김민욱에게 반칙을 범하면서 자유투 2개가 주어졌습니다. SBS 2018.12.20 08:03
'피겨 왕자' 차준환, 국내 무대 출격…"최선 다할게요!"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처음으로 그랑프리 파이널 메달을 따낸 17살 차준환 선수가 이번 주말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서 국내 팬들에게 정상급 기량을 선보입니다. SBS 2018.12.20 08:02
이택근, 문우람 '배트 폭행' 인정…36경기 출전 정지 징계 3년 전 후배 선수의 머리를 배트로 때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넥센의 이택근 선수에게 KBO가 36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SBS 2018.12.20 08:02
'미술품 4천여 점' 이사 대작전…2020년까지 차례로 이동 지금은 서울과 경기도 과천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이 다음 주 충북 청주에 새로 개관합니다. 4천여 점의 작품을 옮겨야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술품 이전 작업 현장에 홍지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SBS 2018.12.20 08:01
"중국서 세 번째 캐나다인 억류"…'화웨이 보복전' 논란 중국에서 캐나다인이 이달 들어 세 번째로 억류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중국의 통신장비업체죠, 화웨이 사의 창업주 딸이 캐나다에서 체포된 데 따른 중국의 보복이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SBS 2018.12.20 07:58
특활비 300억 깎았다더니…이름 다른 '깜깜이 돈' 370억 ↑ 원래는 영수증을 첨부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거의 하지 않고 특수활동비처럼 써 온 특정업무경비와 업무추진비 예산이 370억 원 넘게 늘어났습니다. 300억 원 넘게 특수활동비 깎았다고 홍보해놓고 이름만 다른 돈을 더 늘려놨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8.12.20 07:57
강남 노른자 땅에 공공주택 800호…그린벨트는 손 안 댄다 서울은 어디가 개발이 되나 궁금해하시는 분들 많을 텐데, 강남의 이른바 노른자위 땅도 포함됐습니다. 서울 시내 그린벨트는 일단 풀지 않기로 했습니다. SBS 2018.12.20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