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축구단 살려주세요"…거리로 나선 300명의 축구인들 경찰청이 더이상 선수모집을 하지 않는다는 결정으로 해체 위기에 놓인 프로축구 아산 무궁화를 살리기 위해 축구인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홍명보 등 축구인 300명은 청와대 앞에 모여 경찰청의 일방적인 선수 모집 중단 결정을 재고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18.11.03 00:24
'한동민 끝내기' 재역전 드라마…SK, 6년 만에 한국시리즈행 KBO리그 플레이오프 마지막 5차전에서 SK가 연장 10회에 터진 한동민의 끝내기 홈런으로 넥센에 극적인 재역전승을 거두고 6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올랐습니다. SBS 2018.11.03 00:24
남북, 2032년 올림픽 공동개최 서신 IOC에 보낸다 남과 북은 개성 공동연락사무소에서 체육 회담을 열고 2032년 하계 올림픽 공동개최 의향을 담은 서신을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에 전달하기로 했… SBS 2018.11.03 00:23
숙명여고 쌍둥이 아빠 구속영장…"증거인멸 우려" 숙명여고 시험문제 유출 혐의를 수사해 온 경찰이 쌍둥이 자매의 아버지인 전 교무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시험 문제와… SBS 2018.11.03 00:21
"정치민주화→생활민주화 과정"…개인이 끌어낸 변혁 이번 SBS D 포럼에서는 개인의 참여가 사회의 근본적 변혁으로 이어진 사례가 많이 소개됐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이 사회를 바꾸고 민주주의를 향한 발걸음으로 이어졌다는 겁니다. SBS 2018.11.03 00:15
"미투는 과거와 미래의 싸움"…다시 용기 낸 주인공들 SBS의 글로벌 지식 나눔 포럼인 'SBS D 포럼'이 '새로운 상식, 개인이 바꾸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국내외에서 '미투' 운동을 이끈 이들이 다시 한번 용기를 냈는데, 최영미 시인은 미투는 과거와 미래의 싸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8.11.03 00:15
"임원 성추행 눈감다니"…전 세계 구글 '동맹 파업'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 구글의 직원 수천 명이 전 세계 곳곳에서 동맹 파업을 벌였습니다. 직장 내 성추행과 은폐 의혹에 항의하는 파업입니다. LA 정준형 특파원입니다. SBS 2018.11.03 00:14
동급생 돈 뺏고 성희롱했는데…처벌은 '솜방망이' 한 다문화가정 여고생이 말이 어눌하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놀림받고 돈을 빼앗기고 심지어 알몸사진까지 찍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학교에서는 가해 학생들에게 출석정지 5일 같은 솜방망이 처벌을 내렸는데, 자세한 내용 G1 백행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8.11.03 00:13
'中 버스 추락 참사' CCTV 보니…승객-기사 몸싸움 며칠 전 중국에서 달리던 버스가 강물로 추락하면서 15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그런데 그 원인이 승객과 기사의 몸싸움 때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SBS 2018.11.03 00:13
'200만 원' 아이폰 국내 상륙…국가별 출고가 보니 사상 최고 가격으로 논란이 일었던 애플의 신형 아이폰들이 국내에 출시됐습니다. 가격이 200만 원을 넘어 냉장고보다 비싸다는 말까지 나오는데, 유독 우리나라에서 더 비쌉니다. SBS 2018.11.03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