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대통령 평양 선언 先 비준은 순서 잘못…무원칙 정부 한심"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평양공동선언과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를 비준한 데 대해 "순서가 잘못됐다"며 "이렇게 원칙 없는 정부가 있느냐는 한심한 생각에서 씁쓸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10.24 10:52
[SDF 소.확.상 응모 영상] 타인의 아픔을 '소비'하지 않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우리 시대의 새로운 상식은, 타인의 아픔을 '소비'하지 않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SBS 2018.10.24 10:50
"샐러드·절단 과일 냉장 필수…37℃서 2시간 후 대장균 2배" 시중에서 판매되는 채소 샐러드나 잘라서 팔리는 과일 제품 등은 구입 즉시 섭취하거나 바로 먹기 어려울 경우 반드시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이들 제품은 37℃에서 2시간 만에 병원성대장균이 최대 2배 규모로 늘어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8.10.24 10:48
'강서구 전처 살인사건' 남성 구속영장…딸은 '엄벌' 청원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혼한 전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김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2일 오전 4시 45분쯤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A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18.10.24 10:46
가스공사 정규직 전환 친인척 추가 발견…41명으로 늘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의 정규직 전환 대상자 중 재직자 친인척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정유섭 의원이 가스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가스공사의 정규직 전환 대상자 중 재직자 친인척이 기존 33명에서 41명으로 다시 늘었습니다. SBS 2018.10.24 10:44
BMW, '화재 우려 리콜' 전 세계로 확대…160만 대 추가 BMW는 차량 화재 우려에 따른 리콜을 전 세계로 확대했습니다. BMW는 화재를 초래할 수 있는 냉각수 누출 때문에 전 세계 160만 대로 리콜 범위를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0.24 10:42
대역까지 동원…"언론인 잔혹 살해 사건, 계획된 범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사우디 왕실에 비판적이었던 언론인은 잔혹하게 살해된 거고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된 증거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 사우디 사람 15명이 가담하고 비슷한 옷차림을 한 대역까지 동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8.10.24 10:41
LPGA 타이완 대회에 중국 선수들 불참…주최 측 유감 표명 타이완 중앙통신에 따르면, 스윙잉 스커츠 골프재단의 존슨 왕 회장은 중국 선수들의 불참과 관련해 "그들이 대회에 나오지 않아 유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8.10.24 10:41
한국 야구, 3승 2패로 23세 이하 세계선수권 슈퍼라운드 진출 23세 이하 한국 야구대표팀이 제2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 예선을 3승 2패로 마쳐 B조 2위로 슈퍼라운드에 나섭니다. 이연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콜롬비아 몬테리아에서 열린 대회 예선 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베네수엘라에 9대 2로 졌습니다. SBS 2018.10.24 10:39
'처음학교로' 참여 결정 사립 유치원 500여 곳…작년 대비 4배 유치원 온라인 입학 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 개통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참여 의사를 밝힌 사립유치원이 이미 지난해의 4배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8.10.24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