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표절에 속수무책…'미운오리새끼' 등 2년 사이 15편 중국의 방송콘텐츠 표절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2년간 확인된 것만 15편에 이릅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소속 김성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중국방송사의 국내 포맷 표절 의혹 현황'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것만 35편에 달합니다. SBS 2018.10.07 10:13
동거녀 위협 후 치아 부러뜨린 30대 남성 벌금형 흉기로 동거녀를 위협하고 수차례 때려 치아를 부러뜨린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3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고 석방됐습니다. 인천지법은 상해 및 특수협박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39살 A씨에게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8.10.07 10:12
LTV 60% 넘는 '위험대출' 150조 돌파 집값의 60% 넘게 빌린 주택담보대출이 은행권에서 150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에 따르면 국내 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담보인정비율이 60%를 넘는 대출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139조 원에 이르렀습니다. SBS 2018.10.07 09:45
태풍 콩레이, 日홋카이도 앞바다서 소멸 일본을 거쳐 한반도를 강타한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다시 일본으로 향하다 동해에서 소멸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오늘 새벽 콩레이가 일본 홋카이도와 도호쿠 지역의 동해 쪽 앞바다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바뀌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0.07 09:40
대주주 없는 한국당 새 원내대표 하마평만 이미 10여 명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선거가 오는 12월까지 두 달여 남은 가운데 일부 주자들이 계파·지역별로 당내 의원들을 접촉하는 등 물밑 선거전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SBS 2018.10.07 09:39
대법 "검찰 불기소처분 통지, 행정소송 대상 아니다" 검사가 고소 사건을 불기소처분하면서 고소인에게 처분 사실을 통지하지 않았더라도 고소인이 행정소송으로 위법성을 따질 수는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18.10.07 09:38
동거녀 때려 치아 2개 부러뜨린 30대…벌금형 후 석방 흉기로 동거녀를 위협하고 수차례 때려 치아를 부러뜨린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3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고 석방됐습니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 이상훈 판사는 상해 및 특수협박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게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0.07 09:37
"65세 은퇴 예상했지만 실제는 57세…최소생활비 198만 원" 사람들은 자신이 65세에 은퇴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실제 은퇴 연령은 57세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은퇴하면 최소 월 198만원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SBS 2018.10.07 09:36
"당신이 키워"…젖먹이 두 자녀 집앞에 방치한 20대 부부 별거 중 출산 20개월 된 두 자녀 양육을 미루다 상대방의 집 앞에 아이들을 두고 방치한 20대 부부에게 법원이 단죄를 내렸습니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박우근 판사는 오늘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0.07 09:28
예은, '부친 사기 가담' 의혹 무혐의…불기소 의견 송치 부친의 사기 혐의에 연루됐던 가수 박예은 씨가 경찰에서 혐의를 벗었습니다. 오늘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최근 박씨와 부친 박모 목사의 사기 혐의 사건 수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5일 부친 박 목사만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SBS 2018.10.07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