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10억 엔' 해결…'죽은 돈 만들자' 전략 거론도 청와대가 일본 정부에 화해·치유재단 해산 방침을 사실상 통보하면서, 이제 관심은 일본 정부로부터 받은 돈 10억 엔을 어떻게 할 건 지입니다. 당장 돌려줄지 또 돌려주면 일본이 받을지, 그렇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지, 저희가 전문가들 이야기를 들어봤는데, 10억 엔을 박제화하는 이른바 죽은 돈 전략이 해법으로 거론됐습니다. SBS 2018.09.27 21:07
[단독] '보물선 가상화폐' 백서 보니…"조잡한 짜깁기 수준" 보물선을 인양하겠다면서 그걸 담보로 가상화폐를 발행한 걸 경찰이 사기로 보고 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업체가 그 가상화폐 백서를 오늘밤 공개하겠다고 했습니다. SBS 2018.09.27 21:04
"난자 구해요" 난임 글 수두룩…인터넷 불법 거래 성행 그렇다면 이렇게 음성적인 거래가 끊이지 않는 이유가 뭔지 저희가 좀 더 알아봤습니다. 불법적으로 난자를 거래하는 실태와 또 대책은 없는건지 임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8.09.27 21:03
1인 2역 하며 인터넷으로 '난자 판매'…매수자도 입건 돈을 받고 난자를 판매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산 사람들 역시 처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먼저 KNN 정기형 기자입니다. 임신이 힘든 여성에게 보내진 쪽지입니다. SBS 2018.09.27 20:58
행인 치고 상가로 돌진한 승용차…"급발진" 주장 인천에서 승용차가 느닷없이 인도로 달려들어 길 가던 사람들이 다쳤습니다. 가게 손님이 맡긴 차를 대신 주차하러 가던 길이었는데 운전자는 급발진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SBS 2018.09.27 20:52
도로 위 끼어들기 실랑이하다 '쾅'…애꿎은 승객만 공포 이번 추석 연휴에 고속도로를 달리던 한 버스의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1차로로 옮겨가는 버스를 따라서 승용차가 옮겨 가다가 둘이 부딪혔습니다. 비상등을 켜고 승용차가 멈춰서더니 거기서 운전자가 머리를 잡고 내리고는 그대로 도로 위에 쓰러집니다. SBS 2018.09.27 20:50
술 먹고 자전거 타면 '범칙금 3만 원'…안전모는 권고 바뀐 도로교통법에서는 자전거 음주운전도 처벌합니다. 적발되면 3만 원의 범칙금을 내야 하는 겁니다. 자전거 안전모는 꼭 써야 하지만 일단 처벌 규정은 없습니다. SBS 2018.09.27 20:46
서울교육청, 학생 두발 자유화 선언…찬반 논란 후끈 현재 서울에 있는 중고등학교의 84%는 남녀 학생의 머리카락 길이를 규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염색이나 파마도 학생의 자유의사에 맡기자며 서울 학생 두발 자유화 선언을 내놨습니다. SBS 2018.09.27 20:43
28일부터 전 좌석 안전띠…13세 미만 미착용 시 과태료 2배 내일부터 시내버스를 제외한 모든 차량의 탑승자는 어떤 도로에서든 전 좌석 안전띠를 매야합니다. 다만 택시나 고속버스의 경우 승객이 안전띠를 매지 않았더라도 기사가 먼저 착용을 권했다면 과태료를 물리지 않기로 했는데, 바뀌는 도로교통법과 또 실효성이 우려되는 부분들을 장민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SBS 2018.09.27 20:40
내년 6월부터 입국 때도 '면세 쇼핑'…우려 목소리도 지금은 출국할 때에만 공항 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지만 내년에는 입국할 때 면세 쇼핑이 가능해집니다. 혁신성장 차원에서 도입된 것으로 공항 이용에도 상당한 변화가 생길 텐데, 일부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SBS 2018.09.27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