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는날 강호동 "子 시후, 내 앞에서 까분 적 없다" '외식하는 날' 강호동이 자신과 아들의 이야기에 어쩔 줄 몰라 했다. 26일 방송된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 김영철은 강호동에게 "아들 시후도 강호동이 유명하다는 것을 아냐"고 물었다. SBS연예뉴스 2018.09.27 08:13
'성폭행' 코스비에게 징역 10년 구형한 판사의 일갈 "누구도 법 위에 없다" "누구도 법 위에 없다" 미국의 국민 코미디언 빌 코스비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한 판사의 일갈이다. 너무나 당연한 진리지만 이 말에 따른 심판을 보여준 미국 재판부의 위엄을 보여준 말이기도 하다. SBS연예뉴스 2018.09.27 08:12
[날씨] '큰 일교차' 감기 조심하세요…동해안 오전까지 비 아침, 저녁으로는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부쩍 공기가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또 가을이 가버리는 건 아닐까 참 아쉬운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 13.2도로 어제 아침보다 낮게 출발하고 있고 낮기온 10도 가까이 크게 오르면서 서울과 부산이 24도, 비 소식이 있는 강릉은 20도에 머물겠습니다. SBS 2018.09.27 08:12
[영상] '그라운드의 개그맨' 박석민, 팬 위한 묘기 대행진 '그라운드의 개그맨' NC 박석민 선수가 또 팬들을 웃겼습니다. 배트를 몸 뒤로 한 바퀴 돌리는 놀라운 묘기 감상해 보시죠. SBS 2018.09.27 08:11
날아오른 조현우 두 번이나 뚫은 말컹, 득점 단독 선두 프로축구에서 경남의 브라질 용병 말컹이 대구를 상대로 24호와 25호, 두 골을 터트리며 득점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정희돈 기자입니다. 말컹은 전반 종료 직전 대구의 반칙으로 행운의 선제골 기회를 잡았습니다. SBS 2018.09.27 08:08
'감독 퇴장'에 승리로 되받아친 롯데…'가을잔치행' 불씨 사라진 듯했던 프로야구 롯데의 가을잔치행 희망이 미약하나마 살아나고 있습니다. 이대호 선수의 맹활약으로 NC에 이틀 연속 역전승을 거두고 5위와의 승차를 3경기 반으로 좁혔습니다. SBS 2018.09.27 08:07
65세 이상 연평균 진료비 400만 원 첫 돌파…역대 최고 65세 이상 노인 1인당 연평균 진료비가 처음으로 400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간한 '2017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1인당 연평균 진료비는 425만 5천 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8.09.27 08:02
옛 동부그룹 계열사 간 부당지원 적발…과징금 5억 철퇴 옛 동부그룹 소속 계열사들이 퇴출 위기에 놓인 다른 계열사를 부당하게 지원했다가 5억 원가량의 과징금을 물게 됐습니다. 보도에 박민하 기자입니다. SBS 2018.09.27 08:00
갑자기 튀어나와 '쾅'…도로 위 공포의 '전동 킥보드' 전동 킥보드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관련 사고도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도로로 불쑥 튀어나오는 고라니처럼 차량 운전자를 깜짝 놀라게 한다며 '킥라니' 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는데요, 얼마나 위험한지 정동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8.09.27 07:57
멕시코 휴양도시 '경찰 무장해제'…"범죄조직과 결탁" 멕시코의 유명 휴양도시 아카풀코의 전체 경찰이 자국 군대와 연방 정부로부터 무장 해제를 당했습니다. 이 지역 경찰 전체가 범죄 조직과 결탁한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SBS 2018.09.27 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