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교통사고 1위 '서울 양재동 BMW 전시장 사거리' 최근 5년 사이 추석 연휴기간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BMW 양재전시장 앞 사거리 일대로 나타났습니다.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채익 의원이 도로교통공단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BMW 양재전시장 사거리 반경 200m 이내에서 2013∼2017년 추석 연휴 중 모두 1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27명이 다쳤습니다. SBS 2018.09.22 11:37
[골룸] 뭐니볼 145 : 이성훈 기자 안 와서 망한 방송 '스무고개 특집' - 여러분 듣지 마세요. 이성훈 기자 안 와서 망한 방송 '스무고개 특집'! 청취자 여러분도 함께 맞춰보아요. 00:00 - 24:05 24:05 - 43:30 43:00 - 이번 주 에선 조작으로 의심 받는 청취자 사연과 함께 관한 국내외 야구 소식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SBS 2018.09.22 11:29
휘발유 가격 명절 앞두고 또 급등…1천640원선도 돌파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나란히 ℓ당 10원 이상 오르며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셋째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평균 10.6원이나 급등한 천 640.9원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8.09.22 11:26
추석 전날 대형마트 대부분 휴업…"미리 장 보세요" 올해 추석 전날인 23일 주요 대형마트 3분의 2는 일요일 의무휴업으로 쉽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상당수 점포가 추석 전날인 23일 일요일에 문을 닫습니다. SBS 2018.09.22 11:26
작년 전기화재로 32명 숨지고 1천억 원 재산피해 전기화재로 인한 피해가 여전히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이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화재가 총 4만 4천 건인데 이 가운데 8천건은 전기화재로 전체의 약 18%입니다. SBS 2018.09.22 11:24
'어, 내짐 어디갔지?' 항공기 수하물 분실 작년 이후 4만8천 건 국내 항공사들의 관리 부실로 작년 이후 4만8천개가 넘는 수하물이 제때 주인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국적 항공사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국적사들의 수하물 지연·오도착·분실사고는 총 4만7천7백건에 달했습니다. SBS 2018.09.22 11:24
미중 무역전쟁 가열에 주미 中대사 "신뢰 쌓아 오판 막아야" 미중 무역전쟁이 가열된 가운데 추이톈카이 주미 중국 대사가 미중간 신뢰를 쌓아 오판을 막아야 한다며 자제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추이톈카이 대사는 지난 20일 워싱턴에서 열린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69주년 경축 행사에서 "중미 간에 이견과 갈등이 존재하는 것은 정상"이라면서 "양측이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상호 신뢰를 쌓아 오판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9.22 11:24
'중국산 부품'으로 가짜 삼성·애플 스마트폰 만든 40대 구속 서울 용산경찰서는 가짜 부품을 넣어 만든 휴대전화 '하우징폰'을 제조·유통한 혐의로 48살 박 모 씨 등 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 등은 중국산 스마트폰 부품과 외장케이스를 이용해 가짜 삼성·애플 스마트폰을 만들어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9.22 11:22
트럼프 "김정은에게서 이틀전 '멋진 편지'받아…매우 좋은 관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이틀 전 서한을 받았다며 상호관계가 매우 흡족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미주리 주 스프링필드에서 열린 공화당 유세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이틀 전에 '훌륭한 편지' 한 통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9.22 11:13
서울대 총장 재선거에 9명 지원…오세정 의원도 도전 총장 최종후보 사퇴로 다시 열린 제27대 서울대 총장 선거에 9명이 후보로 지원했습니다. 21일 서울대는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총장 후보 모집 공고를 낸 결과 강태진 서울대 공과대학 명예교수 등 9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9.22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