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본선 격려금 16억5천만 원…손흥민은 5천만 원 수령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국제축구연맹 랭킹 1위 독일을 2-0으로 꺾는 '그라운드 반란'을 일으켰던 태극전사들이 두둑한 격려금을 받았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했던 선수 23명에게 1인당 5천만 원씩 총 11억5천만 원의 격려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8.08.07 14:59
[슬라이드 포토] 갑작스레 지나간 폭우에 쓰레기까지…복구작업 '구슬땀' 전날 내린 폭우에 침수피해를 본 속초시 교동 한 목재소에서 7일 자율방재단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SBS 2018.08.07 14:59
'물 폭탄에 높은 파도까지'…동해안 해수욕장 피서객 '뚝' 기록적인 '물 폭탄'에 이어 동해안에 높은 파도가 일면서 절정기를 맞은 해수욕장이 이틀째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강원 동해안 최대 해수욕장인 경포해수욕장이 있는 강릉에는 지난 6일 새벽 시간당 93㎜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SBS 2018.08.07 14:56
[스브스타] '미스터 션샤인' 역사 왜곡 논란…국민 청원 2만 7천여 명 동의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16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과 같은 역사 왜곡 드라마/영화에 대해 강력히 조치해주십시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SBS 2018.08.07 14:54
21일째 밤에도 불가마…전국 최장 열대야 지속 부산, 이유는? 부산 시민들이 열대야로 밤잠을 설치고 있다. 지난달 17일부터 시작해 이달 7일까지 벌써 21일째 지속하며 시민들을 지치게 하고 있다. 열대야는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말한다. 연합 2018.08.07 14:52
[슬라이드 포토] 지진 공포에 피난처 된 롬복 공항…발 묶인 관광객들 인도네시아의 휴양지인 롬복 섬 북부를 강타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사망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롬복 공항을 찾아 항공편을 기… SBS 2018.08.07 14:51
[속보] '공정위 재취업 비리' 신영선 前 부위원장 영장 재청구 '공정위 재취업 비리' 신영선 前부위원장 영장 재청구 연합 2018.08.07 14:51
[속보] 검찰, '재판 거래 의혹' 김기춘 전 비서실장 9일 소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재판거래·법관사찰 등 여러 의혹에 연루된 인사들을 잇달아 불러 조사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오는 9일 오전 9시30분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SBS 2018.08.07 14:50
킬리피시, 부화 2주 만에 생식…척추동물 성체 속도 1위 아프리카 동부의 열대 건조 지역에 사는 킬리피시 일종인 '아프리칸 애뉴얼 피시' 가 알에서 부화한 뒤 2주 만에 성체가 돼 생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8.08.07 14:48
'컬투쇼' 박미선, "'순풍산부인과' 지금의 인기 신기해"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박미선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 날 방송 오프닝에서 김태균은 "매번 스페셜 DJ가 출연하지만, 이분은 정말 스페셜하다. SBS연예뉴스 2018.08.07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