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잠든 사이…알고 있던 비밀번호로 침입 절도 새벽에 미리 알고 있던 비밀번호로 주택에 들어가 집주인이 잠든 사이 현금 등 2천300만 원을 훔친 혐의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21살 김모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8.03 11:08
100도 열기 토하는 일터…열화상 카메라로 본 '삶의 현장' 시원한 실내에만 있고 싶은 이런 날, 한낮에 밖에서 일해야 하는 서민들은 일터가 곧 더위와 전쟁터입니다. 임태우 기자가 열화상 카메라로 치열한 삶의 현장을 들여다봤습니다. SBS 2018.08.03 11:06
김경수 내주 초 포토라인 설 듯…변호인, 허 특검 면담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내주 초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전망입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과 김 지사 측은 전날 특검의 도지사 집무실·관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 직후부터 김 지사의 출석 일정 조율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8.08.03 10:55
김동수 전 공정위원장 검찰 소환…"성실히 말하겠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들을 압박해 퇴직간부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줬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 김동수 전 공정위원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8.08.03 10:55
멕시코만서 임신 돌고래에 총격…범인 현상수배 멕시코만 북부에서 출산을 앞둔 큰돌고래가 인간의 총격으로 죽은 것으로 밝혀지면서 동물보호단체들이 현상금까지 내걸고 범인 색출에 나섰다. 3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이 돌고래는 지난 4월 미시시피 해변에서 사체로 발견됐다. 연합 2018.08.03 10:54
평창서 물놀이하던 20대 군 부사관 물에 빠져 숨져 강원 평창에서 휴가 중이던 부사관이 물놀이하다 숨졌습니다. 평창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 47분쯤 평창군 봉평면 흥정리 흥정계곡에서 물놀이하던 모 부대 소속 중사 27살 A씨가 2미터 깊이의 물에 빠졌습니다. SBS 2018.08.03 10:53
즉시 부품 교체 해준다더니…말 바꾼 BMW 어제 영동 고속도로에서 BMW 차량이 또 불에 탔습니다. 지난달 29일부터 닷새째 매일 있는 일입니다. 당연히 차주들은 매일 이 차를 타도되나 걱정이 많겠죠. SBS 2018.08.03 10:52
'법관 사찰 문건' 작성 부장판사 압수수색…前 행정처 심의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3일 오전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 심의관을 지낸 김모 부장판사의 사무실 등지를 압수수색 중입니다. SBS 2018.08.03 10:50
시진핑 초상화에 먹물 뿌린 여성, 정신병원에 강제 수용돼 정치구호가 적힌 시진핑 초상화 간판에 먹물을 끼얹은 후 구속된 중국 여성이 정신병원에 강제수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속된 여성의 아버지가 1일 아침 "딸이 이유없이 정신과병원에 수용돼 있다"며 집으로 보내줄 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인터넷에 올렸다고 아사히 신문이 3일 미국 정부계 라디오 방송 RFA를 인용, 보도했습니다. SBS 2018.08.03 10:48
靑, 문 대통령 휴가 공개…계룡대 주변 군 시설 방문 청와대가 여름 휴가 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사진과 영상을 일부 공개했습니다. 사진과 영상에는 문 대통령이 그제 충남 계룡대 부근 군부대를 방문해 해병대 장교로부터 부대 현황 등을 보고받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SBS 2018.08.03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