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주장' 日 언론인 억류 주체는?…"몸값 노리는 듯" 지난달 31일 유포된 영상에서 스스로 한국인이라고 주장한 일본 언론인을 억류한 배후는 옛 알카에다 시리아지부 또는 그와 가까운 조직으로 추정됩니다. SBS 2018.08.01 16:57
[리포트+] 취객이 둔기로 의사 머리 내리쳐…반복되는 의료진 폭행, 처벌 수위 이대로 괜찮나? 응급실에 실려 온 환자가 의사를 때리는 일이 또 있었습니다. 어제 새벽 경북 구미에 위치한 한 병원 응급실에서 취객이 둔기를 휘둘러 의사가 머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SBS 2018.08.01 16:55
"41도까지 치솟았다"…강원 지자체 '초비상' 낮 기온이 40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 오늘 강원도 내 지자체마다 초비상입니다. 오늘 오후 4시 현재 낮 최고기온이 41도로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역대 가장 높은 기온을 보인 홍천지역은 폭염 피해가 속출하자 대책 마련에 안간힘입니다. SBS 2018.08.01 16:54
미래 기온 적응 못 하면 열파 사망자 최대 2천% 증가 인간이 지구온난화에 따른 미래 기온에 적응하지 못하고 보건 정책도 실패한다면 열파로 인한 사망자가 일부 지역에서 최대 2천%까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SBS 2018.08.01 16:47
경남 김종부 감독, 7월의 감독상 수상…6경기서 4승 2무 프로축구 K리그1 경남FC 김종부 감독이 7월 '인터파크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김종부 감독이 이끄는 경남은 7월에 열린 6경기에서 4승 2무의 빼어난 성적을 거두며 돌풍을 일으켰다"라며 "특히 경남은 11득점, 4실점의 단단한 공수 밸런스를 갖추며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SBS 2018.08.01 16:44
오후 4시 폭염 속보 홍천 41도, 서울 39.6도…최고기온 기록 갱신 기록적인 폭염이 절정에 이르면서 기상청 최고기온 기록이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오후 4시 현재 최고기온은 강원도 홍천으로 41도를 기록해 기상청 관측 최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SBS 2018.08.01 16:40
기상청 최고기온 갱신…홍천 최고 40.6도 (오후 3시 현재) 기록적인 폭염이 절정에 이르면서 기상청 최고기온 기록이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오후 3시 현재 최고기온은 강원도 홍천으로 40.6도를 기록해 기상청 관측 최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SBS 2018.08.01 16:39
청주 전자부품 공장서 질산 60ℓ누출…직원 20여 명 대피 오늘 오후 3시 11분쯤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전자부품 제조공장에서 질산 60리터가 누출됐습니다. 사고가 나자 공장 안에 있던 노동자 20여 명이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 피해는 없다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SBS 2018.08.01 16:39
'상류사회', 상류층의 민낯 까발린다…'제2의 내부자들' 기대 배우 박해일, 수애의 첫 스크린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상류사회'가 대한민국 최상류층의 민낯을 신랄하게 까발릴 예정이다. 이는 앞서 개봉한 화제작들과 함께 거론되며 흥행 예감을 높인다. SBS연예뉴스 2018.08.01 16:39
'의료인 폭행하면 중형' 법안 발의 잇따라…의료계 '환영' 최근 벌어진 의료기관 내 폭행사건과 관련, 정치권에서 의료인 폭행방지와 가해자 처벌을 강화하기 위한 법안 발의가 잇따르고 있다. 1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날인 7월 3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의원은 의료인 폭행 관련 처벌조항에 반의사불벌죄 조항을 삭제하고, 주취 상태의 폭력 행위에 대해서는 형을 감경하지 않는 내용의 의료법 및 응급의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연합 2018.08.01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