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포르투전 교체 투입…뉴캐슬 합류 이후 연속 출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새 시즌을 준비하는 기성용이 팀 합류 이후 프리시즌 경기에 연이어 출전했습니다. 기성용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포르투갈 포르투의 이스타디우 드 드라강에서 열린 FC포르투와의 친선경기에 후반 17분 존조 셸비와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습니다. SBS 2018.07.29 09:47
발렌시아 이강인, 프리시즌 1군 2경기 연속 출전 한국 축구의 17살 기대주 스페인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프리시즌 1군 경기에 두 차례 연속 출전했습니다. 이강인은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의 필립스 슈타디온에서 열린 PSV 에인트호번과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팀이 2대 1로 지고 있던 후반 26분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 까지 뛰었습니다. SBS 2018.07.29 09:47
정현, 시티오픈 8번 시드…1회전은 부전승 통과 한국 남자 테니스의 간판스타 정현이 북미 하드코트 시리즈 대회인 ATP 투어 시티오픈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했습니다. 세계랭킹 23위인 정현은 30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막하는 시티오픈에 단식 본선 8번 시드를 받고 출전합니다. SBS 2018.07.29 09:46
'폭염'에 서큘레이터·이동 에어컨 '최다 판매고' 올해 무더위 속에 중소 가전업체가 내놓은 서큘레이터와 이동식 에어컨이 불티나게 팔려나가면서 최다 판매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선풍기 판매 1위 기업인 신일은 에어컨과 사용 시 냉방효과가 극대화하는 서큘레이터의 올해 판매량이 26일 기준 35만여대로 작년 동기보다 4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7.29 09:42
"첼시, EPL 축구팬들이 가장 싫어하는 팀" 세계 최고의 프로축구 리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미움을 받는 팀은 명문구단 '첼시'로 나타났다고 영국의 대중지가 전했습니다. 영국의 대중지 미러는 우리시간으로 오늘, 프리미어리그 팬들이 가장 싫어하는 팀 순위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첼시를 싫어한다는 응답은 68.7%를 보여 이 부문 1위에 올랐다"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7.29 09:42
'돌부처' 오승환, 콜로라도 25인 로스터 등록 콜로라도 로키스가 '돌부처' 오승환을 25인 현역 로스터에 등록했습니다. 콜로라도는 우리시간으로 오늘,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를 앞두고 로스터를 정리했습니다. SBS 2018.07.29 09:40
양희영, LPGA 스코티시 여자오픈 3R 공동 선두 미국 LPGA 투어 스코티시 오픈에서 양희영이 3라운드 공동 선두로 올라서며 시즌 첫 승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양희영은 스코틀랜드 이스트 로디언의 걸레인 골프클럽에서 열린 애버딘 스탠더드 인베스트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3라운드에서 강풍을 뚫고 버디 3개, 보기 5개를 묶어 2오버파 73타를 쳤습니다. SBS 2018.07.29 09:38
즉시연금 추가지급 1인당 70만 원…집단소송·법정공방 예고 삼성생명이 즉시연금 가입자에게 지급할 금액이 1인당 70만원 안팎으로 잠정 추산됐습니다. 애초 예상 금액과 비교해 10분의 1도 안 돼 집단소송이 제기되거나, '자살보험금 사태'처럼 법정공방으로 비화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SBS 2018.07.29 09:37
'폭염'에 서큘레이터·이동 에어컨 '최다 판매고' 올해 폭염 속에서 중소 가전업체가 내놓은 서큘레이터와 이동식 에어컨이 불티나게 팔려나가면서 최다 판매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선풍기 판매 1위 기업인 신일은 에어컨과 사용 시 냉방효과가 극대화하는 서큘레이터 올해 판매량이 26일 기준 35만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증가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8.07.29 09:37
사물인터넷, 화재 현장서 '골든타임' 구조 돕는다 현직 소방관들이 불이 난 건물 내부 구조를 미리 살펴보고 신속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사물인터넷을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전남 고흥소방서 구천회 소방정과 김창수 소방령, 한만조 소방경, 배철웅 소방위, 양재훈 소방장, 이훈일·장영윤 소방교, 이승준 소방사가 그 주인공입니다. SBS 2018.07.29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