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른미래 "이재명·은수미 '조폭 유착설' 밝혀야"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은수미 성남시장의 조직폭력배 연루 의혹에 대해 철저한 수사와 진실 규명을 한목소리로 촉구했습니다. SBS 2018.07.22 19:01
아파트 19층서 음료수 던진 중학생 6일 만에 자수 아파트 19층에서 음료수가 담긴 플라스틱 용기를 던져 행인을 다치게 할 뻔한 중학생이 6일 만에 자수했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중학생 13살 A양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8.07.22 19:00
"훈육하려고" 3살 원생 꼬집고 머리 때린 어린이집 교사 입건 3살 원생 볼을 세게 꼬집고 머리를 밀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김포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48살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SBS 2018.07.22 19:00
정의용 "북미 비핵화 협상 '빠른 속도 추진' 방안 협의…유익" 미국에서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나고 온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이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이 선순환적으로, 성공적으로 가급적 빠른 속도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안들에 대해 매우 유익한 협의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7.22 18:59
자존심 내려놓은 장원준, 중간계투 이동 자처 올 시즌 부진에 빠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베테랑 왼손 투수 장원준이 구원투수로 보직을 변경합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장원준이 선발 로테이션에서 빠져 중간 계투로 이동하고 이영하가 대신 선발진에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7.22 17:33
유영, 주니어 GP 선발전 여자싱글 우승…총점 185.94점 한국 피겨 기대주 유영 선수가 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 선발전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유영은 태릉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59.20점, 감점 2를 합쳐 117.97점을 받았습니다. SBS 2018.07.22 17:32
장우진-임종훈, 코리아오픈 남자복식 우승…장우진 2관왕 신한금융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남자 복식에서 장우진과 임종훈 조가 정상에 우뚝 섰습니다. 장우진-임종훈 콤비는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세계 2위인 홍콩의 호콴킷-웡춘팅 조를 3대 1로 꺾었습니다. SBS 2018.07.22 17:18
여주 39.7·서울 38도…또 올해 최고폭염, 서울 7월 역대 3번째 22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8도까지 치솟았습니다. 경기 여주는 39.7도로 올해 전국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8.0도까지 오르면서 1994년 7월 24일 낮 최고기온 38.4도, 같은 해 7월 23일의 38.2도에 이어 7월 기온으로는 역대 3번째로 높았습니다. SBS 2018.07.22 17:09
아파트 19층서 음료수 던진 중학생…6일 만에 자수 아파트 19층에서 음료수가 담긴 플라스틱 용기를 던져 행인을 다치게 할 뻔한 중학생이 6일 만에 자수했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중학생 A양을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습니다. SBS 2018.07.22 17:09
중국 에워싼 3개 태풍…곳곳서 물난리 피해 커져 중국 남부와 동부에 한꺼번에 3개의 태풍이 에워싸면서 곳곳에서 폭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10호 태풍 암필이 현재 중국 저장성 앞바다에서 상하이 쪽을 향해 접근하고 있고, 중국 남부를 강타한 9호 태풍 손띤은 세력이 약해졌다가 다시 발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18.07.22 17:01